💡 출시 2주만에 100만 명 가입자를 만든 서비스

✅ 오늘의 소식 한 줄 요약

1️⃣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소유한 AI 스타트업 xAI의 생성형 AI인 '그록'의 기술을 오픈 소스로 공개했어요.

2️⃣ 콴다의 운영사 매스프레소가 미국 진출을 알리는 '프렙파이'를 출시했어요.

3️⃣ 전자책 플랫폼 '노팅'의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300% 증가했어요.

4️⃣ 올웨이즈의 신규 웹툰 서비스 '올툰'이 출시 2주만에 누적 100만 명의 가입자를 돌파했어요.

5️⃣ '인생네컷'이 바이트댄스의 자회사 바이트플러스와 기술 협약을 맺었어요.

☑️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AI 스타트업 xAI의 생성형AI '그록'의 기술을 모두가 사용할 수 있게 공개했어요.

☑️ 그록의 오픈 소스화는 샘 알트먼의 오픈AI의 AGI 공개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동시에 그록의 상업화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 머스크는 지난해 "인류의 이해와 지식 탐구를 지원하는 AI를 만들기 위해 그록을 설계했다"고 말했어요.

☑️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가 첫 미국향 서비스인 '프렙파이'를 출시했어요.

☑️ '프렙파이'는 미국 대학생들의 시험 준비를 돕는 웹 기반 서비스예요. 주요 지원 전공은 이공계와 경영학 분야, 특히 콴다의 강점인 수학을 포함한 STEM 분야예요.

☑️ 학습 자료 바탕으로 내용 요약해주는 '프렙노트', 자료 기반 실전 대비 문제 등 추가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렙세트', 텍스트 또는 이미지로 문제 검색하면 챗봇 형태로 답하는 '퀵솔버' 등을 제공해요.

☑️ 스마트 전자책 플랫폼 '노팅'의 운영사 세샤트가 2023년 연매출이 전년 대비 300% 증가하며 좋은 실적을 보였어요.

☑️ 핵심 타깃은 2030 유저들을 대상으로 홍보와 프로모션에 큰 힘을 기울였고, 해외 학술출판사 '맥그로힐'과 전속 전자책 유통 제휴를 맺으며 교재 시장 디지털화의 발판을 마련했어요.

☑️ 노팅은 202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기업으로, 태블릿PC 학습 환경에 최적화된 뷰어를 통해 그간 디지털 전환이 미비했던 학습서적과 교재를 중심으로 유통하고 있어요.

☑️ 모바일 팀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가 2월 출시한 '올툰'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100만 이용자, 거래액 1억을 돌파했어요.

☑️ 올툰은 35-50세 여성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장르의 웹툰을 선별해 제공하는 서비스예요.

☑️ 올웨이즈 측에서는 "타 플랫폼에서도 제공되고 있는 비독점 작품 하나만으로도 2주간 약 7,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어요.

☑️ 셀프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 운영사 엘케이벤쳐스가 바이트댄스의 기업용 솔루션 회사 바이트플러스와 AI 이펙트 솔루션 제공을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어요.

☑️ '인생네컷'은 2019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20개국 628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성장세를 기록 중이에요.

☑️ 바이트플러스는 AI 기반의 몰입형 스티커, 필터, AR 효과 및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적용한 AI 이펙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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