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진 선생님께서 써주신 1년도 더 지난 글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저는 올해 고3 담임입니다. 아이들과 수시 원서를 어디에 넣으면 앞으로의 인생이 보다 순탄해질지 씁쓸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 와중에 대학 이야기만 하면 의기소침해지는 몇몇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말 한마디 제대로 건내지 못하고 바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수진 선생님의 이야기가 제 마음을 울립니다.
선생님이 그리는 학교 안의 관계는 어떤 모습인가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임수진 선생님의 교육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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