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8/11 시스템 보조연금 월배당 ETF 배당금, 매도수익 누적 기록과 실험

약 1년간의 실전 매매 실험 결과

초장기 프로젝트를 위해 작년 9월 부터 본격 소액 테스트에 들어갔고 250만원으로 시작한 금액은 권장 투자금액인 1000만원까지 증액된 상태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추가 증액은 없습니다. 

운영 초기 4개월간은 아주 양호한 결과를 내었는데요 월 평균 1.7% 정도로 목표치인 2%에 육박하는 순조로운 흐름이었습니다. 다만, 리츠를 선택한 종목 선정에 문제가 있었고 월배당이 정확하게 1%가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ETF 선정에 대해 고민을 계속 하고 있던 차에 

시장의 하락기가 도래했습니다. 

제 아무리 시스템이라고 하더라도 하락기에 익절을 할 수는 없는데요 (물론 금 ETF와 같은 헷지 제외) 실현손익은 줄어갔지만 여전히 배당금 만큼은 계속 증가하며 따박따박 나오고 있습니다.

해서 향후 몇개월간 1% 정도의 수익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 

하지만, 시장이 계속해서 하락을 하면서 7월에는 드디어 1차 리밸런싱을 한 번 실행합니다. 해서 다우존스 등 몇 몇 종목을 손실 매도하여 그동안 차익실현 한 몫을 조금 정리했는데요 아직 기능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20년 장기 프로젝트 이므로 이런 저런 실험들이 진행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누적 배당금

종목들은 조금 바뀌고 있지만 (계속해서 최적화 작업 해야함) 배당금 만큼은 따박따박 잘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단 시스템보조연금이 가지고 있는 1차 목표는 배당금 1%라는 것을 상기해야합니다. 즉 월 12%의 수익금은 기본이라는 것이죠. 

여기에 부가 수익으로 상승시 매도 수익이 8%만 생기더라도 연간 수익율이 20%가 되는 놀라운 시스템이 됩니다. 

매도 수익 만들기 로직

월 1%의 배당금과 별개로 나스닥 커버드콜 ETF 같은 것을 매일 매집하여 주가 상승시에 5% 정도 익절을 하게 된다면 배당금의 3배 이상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는 다시 매일 매집을 하여 저점을 잡아 나갈 수가 있게 되죠. 

하지만, 주가 하락 구간이 문제인데요 이때 풀 매수가 되어 있는 상태라면 상당히 곤란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이때 물론 오를때까지 기다리면 손해는 없게 되지만 매도 수익 창출의 길이 오랜 기간 막히기 때문에 시스템보조연금의 의미가 퇴색되게 됩니다. 

해서 3가지 전략 옵션을 개발해 두었는데요, 

 첫째, 주가가 상승할때만 매집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속 상승시 익절의 기회를 맞게 되고 하락할때는 매수를 안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하락을 하는 구간에서는 대기를 하게 되고, 마침내 상승을 하게 되면 그 순간은 최저점 매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둘째, 월초에 손익율이 본전 레벨에 있다면 배당금을 받고 나서 청산을 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한달 동안 다시 매집을 시작할 것이고 다시금 저점을 쟁취할 수 있게 되어 매도 기회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셋째, 금 ETF와 긑은 헷지 상품을 같이 배치합니다. 

요즘과 같은 하락구간에는 나스닥, 다우존스, S&P 같은 종목들은 수익권이 아니지만 금은 수익권입니다. 즉 반대로 움직이는 종목을 한개를 넣어야한다는 것인데요 그렇게 되면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한 종목에서는 매도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2025년 출발!  

시스템보조연금은 이미 개발은 100% 진행이 되어 있지만 매도 수익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옵션 개발은 늘 진행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배당금 월 1%에 더해서 0.5%라도 더 얻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인데요 앞으로 계속해서 개발이 되면서 업글이 될 것입니다. 

즉 본 시스템은 손해는 없습니다. 

무조건 배당금 1%가 나오기 때문이고 거기에 더하여 0.5%건 1%건 더 내기만 한다면, 

그리고 시간과 복리의 원리를 따르기만 한다면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니 노후에 나를 힘들게 하지 않을 만큼의 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리하지 말고 딱 천만원만 시스템에 투자해보시기 바랍니다. 

*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개인에게 있으며, 모든 투자 결정과 그에 따른 결과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 본 시스템은 투자 수익을 확정 보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