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는 광고와 새 앱 개발이라는 두 가지 실험을 동시에 해본 한 주였습니다. 투두리스트앱은 광고를 집행하며 숫자로 배우는 경험을 했고, 날씨앱은 기능을 완성하고 디자인의 벽에 부딪혔습니다. 광고는 생각보다 클릭이 나와 신기했고, 날씨앱은 첫 화면을 보고 다시 고쳐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시행착오
광고는 했는데, 너무 광고 같았다
당근마켓에 소액 광고를 진행했지만, 구글스토어 스크린샷을 그대로 재사용한 탓에 너무 광고처럼 보였습니다. 효과를 내기엔 한계가 분명해 보였습니다.

클로드코드가 너무 친절할 때
“깃푸시해줘”라고 했을 뿐인데 커밋 메시지까지 척척 작성해줘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몇 번 지나자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알아서 푸시해버려, 편리함과 동시에 제어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날씨앱 첫 화면의 충격
openweathermap API 연동은 잘 되었지만, 화면을 띄워 보니 디자인이 지나치게 투박했습니다. 기능은 되는데 내가 쓰고 싶지 않은 앱이 된 셈이었습니다.

💡 깨달음
리뷰가 알려준 진짜 니즈
상위노출 날씨앱의 리뷰를 훑어보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핵심 기능은 ‘위젯’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챗GPT에 리뷰를 분석시키니 자외선·미세먼지·자동 갱신 주기 등 실제 수요가 정리되어 나왔습니다.

빠른 개발, 느린 디자인
챗GPT와 클로드코드의 도움으로 PRD(앱 계획서) 작성과 기능 구현은 빨랐습니다. 그러나 디자인은 여전히 직접 손으로 다듬어야 했습니다. 결국 AI가 다 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체감했습니다.

광고는 몸으로 배워야 한다
구글애즈 세팅은 막연했지만 직접 해보니 노출·클릭·설치까지 수치로 확인되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실제로 부딪쳐 보니 복잡해 보였던 광고 등록 과정과 광고보고서 화면이 조금이나마 익숙해졌습니다.

🎯 이번 주 성과
- 날씨앱 개발 시작
- openweathermap API 연동 완료
- 구글애즈, 당근광고에서 광고 진행
- 클로드코드로 작업 시작
- 날씨앱 리뷰 분석을 통한 아이디어 수집

🔮 다음 주 예고
- 날씨앱 디자인 수정하기 (벤치마킹 앱 찾기)
- 날씨앱 위젯 기능 수정하기
🐾 작업 뒷이야기
투두리스트앱 광고는 사실 “아무도 안 누르겠지”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루 만에 노출 1,700, 클릭 92, 설치 13이 기록됐습니다. 실제로 누군가 내 앱을 설치했다는 게 신기했고, 동시에 앱을 더 잘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 이번 주 생존노트
이번 주는 클로드코드를 본격적으로 써보면서, “AI가 코드를 알아서 척척 작성해주는구나”를 실감했습니다. 마침 3개월 50% 할인으로 클로드 프로 버전을 구독할 수 있어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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