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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 광고 이것 뭐에요~?

KCC 스위첸 광고

2024.09.13 | 조회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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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파이

We 𝘁𝗲𝗻d to lead the 𝘁𝗲𝗻 out of 𝘁𝗲𝗻 𝗧[𝗿]𝗲𝗻𝗱

TTT 텐 안녕 잘 지냈어?

오늘은 시즌제 광고에 대해 말해보려고 해

너희는 시즌제 광고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올라?

나는 KCC 스위첸 광고 !

그래서 오늘은 KCC 스위첸 광고에 대해 말해보려고 해 


 시즌1 : “문명의 충돌  

 

  • 시즌1은 '문명의 충돌'을 주제로 소비자들에게 결혼을 통해 평생을 따로 살아온 서로 다른 두 거대한 문명의 충돌에 비유해 일상에서 벌어지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그려내 공감을 만들어 화제가 되었어.
  • 또한 과거 올해의 광고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어.

  시즌2 : 신문명의 출현”    

 

  • ‘3년 전 그날 이후’란 자막으로 시작해 1편을 상기시키는 시즌2 광고야.
  • 여가서 신문명은 부부에게 생겨난 아이를 뜻해.
  • 아기의 오줌을 얼굴 정면에 맞고, 자다가 아기가 울어 아내가 남편을 깨우는 그런 자연스럽고 당연한 풍경으로 제시되고 또 받아들여졌어.
  • 아이를 처음 키우면서 겪게 되는 현실 부모의 어려움과 충돌 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려냄으로써 새롭게 확장된 가족 형태가 견고해지는 모습을 보여줬어.
  • 이는 ‘가족이란 집을 견고하게 만들어 간다’는 스위첸의 브랜드 철학을 시즌2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광고에서 느껴지는 "가족의 의미"

  • 카피: “이 새로운 문명의 침공은 가족이라는 집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광고는 브랜드가 고객에게 가치있는 정체성을 부여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이야. 여전히 많은 아파트 광고들이 고급스러움, 튼튼함, 편리함 등의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는 가운데, KCC 건설의 스위첸우리 현실 속 이야기로 집과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들고, 스위첸의 이러한 행보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정체성을 드러냈어.

2024년 신규 광고 캠페인 : 식구의 부활

 

  • 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 끼의 소중함을 중심으로 제작한 메시지성 광고야.
  • 아빠가 만들어주는 <간장 계란밥>, 비오는 날의 <김치전>, 딸에게 위로를 전하는 <매운 떡볶이>, 생일 축하의 마음을 담은 <황태 미역국>, 가족을 응원하는 <돼지수육 구이> 등 총 5편의 멀티 소재로 구성했어.
  •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 가족 구성원 간 함께하는 식사 횟수가 줄어든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어.
  • '식구 : 한 집안에서 함께 살며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 이라는 정의를 토대로 가족을 위해 정성을 담은 한 끼를 준비하고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의미를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는 상황을 담백하게 풀어냈어.

스위첸의 시선

  • 과거 ‘문명의 충돌’과 ‘신문명의 출현’은 집의 본질적인 의미와 가치를 찾는데 중점을 두고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 주목했어.
  • ‘식구의 부활’은 집의 공간 중 주방과 식탁으로 향해 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 끼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 전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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