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T텐! 잘 지냈어?
요즘 많은 곳에서 ai를 활용하잖아. 이 ai로 글쎄 캠페인까지 만든 거 있지?
그래서 오늘은 ai를 활용한 캠페인 사례에 대해 소개해 주러 왔어!
빙그레
올해 빙그레는 국가보훈부와 독립운동 캠페인 '처음 입는 광복'을 펼쳤어.
해당 캠페인은 옥중에서 순국해 빛바랜 죄수복으로 남은 독립운동가 87명의 마지막 모습을 ai 기술 활용으로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바꿔 새로운 영웅의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캠페인이야.
복원된 사진 속의 독립운동가는 일제 감시 대상 인물카드에 수형 사진이 마지막 모습으로 남은 인물들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김혜순 한복 전문가와 협업한 실제 제작 한복을 영상 기술로 입혀 재현했어.
빙그레의 이런 캠페인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야!
작년에는 '가장 늦은 졸업식'을 열었어.
해당 캠페인은 독립운동을 이유로 학업을 이어가지 못한 학생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캠페인으로 ai 기술을 통해 학생 독립운동가의 생전 모습을 학창시절 모습으로 복원해 완성한 졸업 앨범과 홀로그램 졸업사를 펼쳤어.
OB맥주
카스는 '기념이 필요한 순간, 서로에게 건네는 축하'를 메시지로 캠페인을 진행했어.
해당 캠페인은 참여자가 축하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과 상황을 입력하면 가수 '비비'가 참여자가 입력한 사람과 메시지를 자동으로 읽어 주는 ai 기술을 이용했어.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챗GPT를 활용했어.
해당 캠페인은 챗GPT에게 '세상에서 가장 상징적인 햄버거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고, '맥도날드의 빅맥'이라고 답변한 것을 옥외광고로 보여 준 캠페인이야!
하인즈
하인즈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미지를 생성해 주는 'ai 이미지 생성기' 달리(DALL-E)를 활용했어.
해당 캠페인은 '케첩'이라는 단어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텍스트를 입력하고, 케첩의 그림을 그리게 해! 완성된 그림은 '하인즈'의 케첩 패키지 비주얼을 형상화하고 있었고, ai가 그린 하인즈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이미지를 많은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달리를 통해 자신만의 케첩을 그리도록 유도했어!
참여형 캠페인의 효과
OB맥주와 하인즈가 선보인 캠페인을 '참여형 ai 캠페인'이라고 해.
해당 캠페인은 여러 사람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캠페인을 의미하며 기업의 입장에서는 참신한 홍보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등의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어!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ai 캠페인 사례와 참여형 캠페인에 대해 알아봤어!
다음 주에 더 다양한 주제로 다시 올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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