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엔마드
안녕, 엔마드! 한주 잘 보냈지?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강의를 하면서 판매를
해야 하는 사업자들을 만나면서 구매로 이어지는 글쓰기는 어떻게 하는지
블로거들은 광고와 협찬이 들어오려면 어떤 글쓰기가 좋은지 질문해서
답답해하는 부분들을 엔마드와 풀고 싶었어.
광고주가 원하는 콘텐츠 만든다고 글 하나를 4시간, 심하면 하루 넘게 걸린다는 수강생들의 얘길 듣고 글쓰기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힘들다 생각해.
글쓰기공식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쓰고 블로그는 주제에 따라 다르지만
정보와 리뷰 2가지 글쓰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정보 글과 리뷰글에 맞는
템플릿을 저장하면 글쓰기가 편해져.
글쓰기가 어렵다면 이렇게 해봐!
아무것도 없는 종이에 글을 쓰려면 무엇부터 써야 할지 막막한 게 글쓰기!
템플릿이나 글의 구조가 있으면 내용을 채울 수 있어 좋아.
글쓰기공식에 맞는 템플릿을 저장하거나, 뷰티 주제라면 뷰티인플루언서는
글쓰기를 어떻게 하는지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방법이야.
정보나 리뷰 글을 보면 인용구를 활용하거나 제품후기를 알려줄 때 장점은
어떻게 강조하고 사진을 활용하는지 보고 템플릿에 만들면 글 쓰는 시간도
줄이면서 광고주들이 원하는 콘텐츠에 가까워지는 거지.
광고주들이 원하는 내용의 글쓰기를 해야 협찬과 광고로 이어지면서 수익도
얻을 수 있어.
글쓰기는 맨땅에 헤딩하듯이 쓰면 처음엔 잘 써지는 거 같아 쓰다가 중간에
와서 길을 잃을 수 있어 어려워.
벤치마킹을 활용해 글쓰기 공식을 템플릿으로 저장하면 중간에 길을 잃는 것을 잡아주는 역할도 하고 수많은 인플루언서가 원고료를 받는 만큼 입증된 글쓰기는 돈 버는 글쓰기가 되는 거지.
벤치마킹하다보면 나름의 공식도 보이고 비슷하거나 공통점도 보이는데
베이스를 바탕으로 나만의 스타일이나 차별점을 추가하는게 좋아.
주제와 맞는 잘 쓴 글을 찾아 보는 게 글쓰기 실력을 올릴수 있어.
글을 많이 쓰면 늘겠지 하는데, 물론 계속 쓰다보면 성장하는 것도 있지만
막 써내려가다보면 길을 잃고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건지 내용 정리가
안될 수 있거든.
블로그,유튜브,인스타인지 채널이 모두 다르고 글의 종류가 다를 땐
내가 운영하는 채널이면서 주제를 찾아 잘 쓰는 글을 보고 내 분야에서
이렇게 글을 써야 설득할 수 있겠다 찾는 거지.
길을 잃지 않고 쉽게 쓰는 방법은 내가 운영하는 주제에 잘 쓰는 글을 참고해 나만의 공식을 템플릿으로 저장하는 방법이야.
협찬, 광고를 위한 글이라면 인플루언서 글을 벤치마킹하는 거 추천해.
그대로 따라쓴다기 보다 서론, 본론, 결론은 어떻게 구성했는지 글의 구조나
공식을 보고 참고해서 템플릿을 만드는 게 좋아.
벤치마킹하고 공식을 템플릿으로 만들면 글쓰는 시간도 줄이고 수입도
따라오는거 경험할수 있어.
독자들을 위한 글쓰기를 해야 돈 번다!?
블로그,인스타등 SNS로 광고, 협찬을 받거나 수익화 하는걸 보면 독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주거나 호기심을 얻고 있거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
그냥 정보보다 경험이 담긴 스토리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지만 글쓰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하더라도 독자들과 대화하는 느낌이 들고 생각한다는 마음이 들면 독자들은 글을 끝까지 읽을 수 있어.
예를 들면 애교살메이커를 썼는데 내 감정만 쓰고 느낀 점을 담기 보다
애교살 없는 내가 써보니 애교살 없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거나, 애교살메이커에 다양한 컬러가 있을 때 이건 여쿨, 이건 봄웜에 추천한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해주면 해당되는 독자들은 공감을 하는 거지.
그냥 정보보다 경험을 넣어 공감을 느낄 수 있는 글쓰기를 하세요! 하면
후기글이니 경험은 잘 넣었는데 자신의 이야기만 있어 독자들이 봤을 때
궁금한 부분이 아닌데, , , 하는 생각이 들었어.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게 대화 하듯 쓴다는 게 감이 안 올수 있거든.
사람들을 직접 만나면 자연스럽게 대화하지만 글쓰기로 어떻게 대화!?
힘들게 느껴진다 생각해.
아이패드거치대 샀는데 좋은 거야. 그렇다고 친구들한테 이거 사라고 하진 안잖아. 글도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좋아.
친구들에게 파는 게 아닌 실제 써보고 좋아서 장점을 알려주고, 경험담을
풀었을 때 거치대가 필요한 친구라면 궁금한걸 물어보고 어디서 샀어 물어보잖아.
99% 대표님들이 판매로 이어지는 글쓰기를 상품에만 초점을 두고 상품의
장점만 남겨서 광고나 홍보글로 쓰고 있었어.
제품을 써보니 추천할만한 대상들이 있으면 추천대상이 친구라 생각하고
글쓰기를 했을 때 글을 읽는 독자들도 편하게 느낄 수 있고, 추천대상에
해당 되면 공감하기도 하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어.
친구와 대화하듯 독자들에게 좋아서 공유한다는 느낌을 글로 표현하면
좋겠어.
함께 나누고 싶은 고민이 있다면 아래에 남겨줘.
글쓰기 고민을 남겨주면 글쓰기공식템플릿을 선물로 전달할게.
이번주도 함께 해줘서 고마워, 그럼 다음 주에 봐.
댓글로 ‘돈 버는 글쓰기‘를 남기거나 글쓰기 고민을 남겨주면 글쓰기공식
템플릿을 메일로 보내줄게. 자신의 주제에 맞게 참고해서 템플릿에 저장하고
잘 활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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