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돈 벌고 싶다는 생각에 블로그에 글만 주구장창 썼었거든.
처음엔 애드포스트 수익 그래프가 아주 롤러코스터였어.
이번 달에 10만원 벌었더니 다음 달엔 5만원도 안 들어오는 거야.
수익이 들쑥날쑥하니까 불안해서 지치고 포기할까도 생각했었어.
제안서 보내서 브랜드 협업도 하고 광고, 콘텐츠료 받으면서 수익화도 했지만,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온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
브랜드 새제품 나오거나, 마케팅(홍보)이 필요할때 마다 메일은 오지만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었거든.
결국 이 말은 매달 월급 처럼 따박 들어오는 거 보단, 광고 들어올때 마다 받는 수입이었어.
이러다 "꼭 광고 수익이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때 만난 게 바로 '콘텐츠 대행'이었어. 블로그 글쓰기, 스레드 운영, 릴스 제작 같은 걸 대신해주고 돈을 받는 일이었는데, 딱 한 업체랑 계약해서 월 50만원씩 받아보니 깨달았어.
광고 vs 대행, 어디에 더 가까워?
솔직히 SNS 수익화는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에 따라 방향이 완전히 달라져.
✔️ 광고가 맞는 사람 (불안정함을 즐기는 타입)
수익의 불안정성을 즐긴다. (이번 달 대박, 다음 달 쪽박도 괜찮아!)
매번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는 것에 지치지 않는다.
높은 조회수가 주는 성취감에 희열을 느낀다.
브랜드와의 협업에 관심이 많다.
✔️ 대행이 맞는 사람 (안정적인 월급형 프리랜서 타입)
- 월급처럼 고정적인 수입이 안정감을 준다.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 돈!)
- 규칙적인 루틴에 따라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
- 글쓰기, 기획력, 구성력에 강점이 있다. 운보다는 실력으로 돈을 벌고 싶다.
처음엔 '광고'가 맞는 사람인 줄 알았어.
제안서까지 보내면서 브랜드와 협업하고 광고 수익에 의존했었거든.
직접 해보니 아니더라고.
매번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는 게 지겹고, 조회수 널뛰기 때문에 스트레스만 쌓였어.
결국 대행에 더 맞는 사람이었던 거지.
그래서 지금 뭘 하고 있냐고?
지금 블로그 대행 3곳, 스레드 운영 2곳을 맡아서 월 300만원 이상을 꾸준히 벌고 있어.
이게 얼마나 안정적인지 몰라.
광고처럼 이번 달 대박, 다음 달 쪽박 이런 게 없어. 매달 정해진 날에 돈이 따박따박 들어오거든.
심지어 매번 수정하고 피드백에 시달릴 필요도 없어.
그냥 정해진 틀대로 콘텐츠 기획하고 → 글 쓰고/릴스 제작하고 → 업로드하면 끝이거든.
정신적인 피로가 훨씬 적어서, 딱 할 일만 하고 퇴근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몰라.
이게 바로 '월급 받는 프리랜서'의 삶인 것 같아.
운에 기대는 게 아니라, 내 실력과 루틴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만드는 거지.
결론은 뭐다?
이 글을 읽으면서 "어? 이건 내 얘긴데?" 싶었다면, '콘텐츠 대행'에 딱 맞는 사람일 거야.
글쓰기나 기획에 강점이 있다면 이만한 N잡이 없다는 걸 진심으로 깨달았거든.
블로그 대행 5곳만 해도 월 250만원 고정, 릴스/스레드 대행 3곳만 해도 월 210만원 고정.
합쳐서 월 460만원을 벌어가는 프리랜서들도 꽤 많아.
이 수익을 바탕으로 나중에는 팀을 만들어서 관리만 해도 수익을 유지할 수 있으니 확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하지.
광고 = 운빨 + 불안정, 대행 = 월급형 안정 + 확장 가능.
블로그 대행 시작하고 고객을 어떻게 만났는지 자세히 내용 정리한건 여기에서 볼수 있어.
들어와서 '대행'이라고 댓글 남기고 수익화 자료 받기
- 더 자세한 SNS 수익화 방법이 궁금하다면?
- n잡냥이 팔로우하고 n잡냥이레터구독하고 더 많은 정보 만나보기!
- 광고, 대행 뭐가 맞을지 모르겠다고? 어떤걸 해야 수익 더 올릴수 있을까?
광고 붙일까, 대행 시작할까… 머리만 아프지? 뭐가 더 맞는지 감 안 잡히면 시간만 날려.
👉 내 상황에 딱 맞는 수익화 방식, 궁금하면 여기 클릭
“광고 vs 대행, 뭐가 돈이 더 될까?” 애매하면 결국 아무것도 못 하고 끝나.
50개 넘게 n잡 해본 사람으로서 말해줄게. SNS 수익화? 광고, 대행 다 좋아.
근데… 이것도 꽤 괜찮아 👉 (단기수익 + 장기자산 동시에 굴린 방법 보기)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