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문의가 하나도 없다면?
협찬 메일도 들어오지 않는다면?
온라인 건물주가 될수 있는데 블로그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때가 많아.
여러분의 블로그 3가지만 변화를 줘도 수익화도 하면서 온라인 건물주로 가치를 느끼는 블로그 될수 있어.
1. 블로그명
검색했을때 가장 먼저 보이는게 블로그명이지.
블로그명만 봐도 어떤 블로그인지 떠오를 정도로 중요한데
주제와 상관없이 블로그명을 가볍게 생각하고 아무거나 쓰는 경우가 많았어.
제안서 보낸다 해서 포폴 피드백을 봐드렸는데 주제와 전혀 연관없는 블로그명을 가지고 있는 블로그가 많더라.
육아 제품을 협업 하는데 블로그명이 여행러 이렇게 되어있다면
업체에서도 육아용품이 맞는 블로그일까 생각할수 있어.
블로그명은 블로그 주제에 맞는 전문성이 느껴지는 대표키워드가 좋아.
이 분야에선 이 블로그가 전문이다 느껴지는 블로그명을 써야
주제와 연관된 브랜드와 협업 확률도 높아.
블로그 주제는 경제 인데 블로그명은 먹는거 좋아하는 OO 이러면
맛집을 올려놓을거 같은 생각이 드는거지.
맛집 블로그라 생각했는데 경제 콘텐츠가 있다면 신뢰가 떨어져.
IT전문 블로거인데 블로그명이 카메라 리뷰라 했을때
같은 카메라리뷰라도 맛집 블로거가 쓴 카메라 리뷰보다
IT를 다루고 있는 블로그인데 카메라만 집중적으로 콘텐츠를 담고 있는
블로그를 믿을수 있게 되는것과 같아.
블로그명은 여러분이 운영하는 주제에 맞는 대표키워드로 추천할게.
잡블이라면 메인 80%, 서브 20% 했을때 대표할수 있는 메인 키워드에 맞게
블로그명을 정하는게 좋아.
잡블이라해서 이것저것 관심많은 ~ 이런 블로그명보다 1가지를 대표하는 전문성이 느껴지는게 좋아.
2. 소개글
내 블로그에 들어왔을때 볼수 있는 소개글만 잘 써도
다른 글도 읽거나 이웃추가 까지 하는거지.
소개글에서 무엇을 얻을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리면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 왔을때 다른글도 읽으면서 관련 정보등이 도움이 되었다면 나중에 사업을 했을때도 찾아와.
왜 블로그를 하는지? 왜 이일을 하는건지? 어떤일을 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도와주는건지 알리는게 좋아.
예를 들면 퍼스널브랜딩코치라면?
퍼스널브랜딩 코치 OO, 수강생 1000명 수익화 성공
온라인비지니스 시작을 도와드립니다
온라인마케터로 체험단, 브랜딩 블로그 꿀팁을 공유한다는 소개글 또는
전세계를 여행하는게 꿈인데 여행정보를 공유한다는 소개글
80kg이 50kg이 된 비결, -10kg 유지 하는 정보 공유
이렇게 나라는 사람이 누구이고, 왜 이것을 알려주는건지
구체적으로 소개글에 적으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고
믿음이 생겨 블로그에 있는 글을 계속 읽을 확률도 높아.
사업을 한다면 고객들이 모여 구매전환까지 연결할수 있어.
3. 1가지 주제 운영
"1가지 주제만 하면 쓸게 많이 없고 방문자수가 안올라가요."
이런 얘길 많이 들었어.
1가지 주제안에도 카테고리로 분리하면 많은 글이 나올수 있고
주제에 맞게 정보, 리뷰, 트렌드, 상단키워드를 마인드맵 정리하고
글을 꾸준히 쓰면 방문자수도 오르고 전문성도 생겨
내 글이 상단에 나오는걸 발견하게 될거야.
세무사, 변호사, 병원 등 전문 영역도 1가지 주제로 운영하고
필라테스, 요가등 사업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했을때
1가지 주제로 해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상단에 빨리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어.
블로그는 1가지 주제 추천해.
여러 주제를 하고 싶다면 블로그를 2,3개 따로 하는게 좋아.
1개는 뷰티, 1개는 결혼,육아, 1개는 IT 이렇게 운영하는게 성장이 빠른편이지.
미용실 블로그를 운영할때도 맛집이나 관련없는 내용을 올릴경우
방문자수는 늘어도 미용실을 오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아니기 때문에 미용실에 찾아오지 않는거지.
여행만 해도 국내여행, 해외여행, 여행 꿀팁, 국내여행맛집, 국내여행스팟
여행준비물, 여행총정리 A to Z 등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콘텐츠로 많이 만들수 있어.
이 블로그하면 1가지주제인 여행만 있어야 하는데 여행도 있고, 레시피도 있고,
패션, 뷰티, 가전제품까지 있다면 전문성이 느껴질수 없어.
어려운 전문지식이 아닌 1가지 주제로 정보나 경험한 내용을 공유하면서
여행하면 이 블로그다! 하는게 전문성인거지.
삼겹살이 먹고 싶을때, 국밥이 먹고 싶을때 생각해보면
삼겹살집, 국밥집을 찾고 싶잖아!?
모든 고기를 잘하는 집이라면 여기서 삼겹살 먹을거야?
국밥이 먹고 싶은데 김밥, 떡복이 다 파는 국밥집을 갈거야?
블로그도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거야.
블로그 할때 3가지만 알고 운영해도 온라인 건물주 이상의 가치
좋은 기회와 제안 받을수 있어.
자세한 궁금한 점은 댓글 또는 인스타 DM 보내기
블로그 성장시키고 싶어하는 분들이 모여 고민도 올리고 꿀팁 나누는 단톡방도 운영중이니, 들어와서 궁금한 내용 묻고 많은 인사이트 얻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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