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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한 켠의 도쿄, '뉴'스의 인'사이트'를 배달합니다. 가장 지금의 일본을 읽는, 너와 나의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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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현실이라는 건 아트와 디자인의 관계랑 비슷한 걸까요. 떄로는 아름다운 실용성보다 실용적인 아름다움이 더 필요해지곤 해요. '4월에 우울한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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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longa, vita brevis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고 만남은 더 짧지만 아마 그곳엔 내일이 찾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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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나요? 우린 모두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기다림을 살아요. 쓰다보니 '늦게 익는 열매의 계절' 편
어떤 화려한 이벤트나 기념일 보다, 너와 내가 오늘도 열심히 살아온 흔적 '지금 이 순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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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에 태어나는 카페와 '은퇴한 채로 만들어요', 그리고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르죠' 연말의 合言葉인가요, 세상 모든 마지막은, 다시 시작하기 위한 첫걸음이에요.
불가리 호텔과 한 지붕 아래 개교한 초등학교와 건축가 이토 토요와 쿠마 켄고의 '민원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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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s Life? 매일매일 '나'로 사는 거 힘들지 않나요. 때로는 '방문자적' 시점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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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벌써 두 달 남짓, 하지만 '우주의 시간'으로는 고작 스타트라인에 섰을 뿐일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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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어느 버거의 대단한 기억력, 인생은 오늘도 ON AIR '진행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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