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A Word #228] 낭만을 찾으려면 귀찮음을 감수해야지(feat. 조우즈 선생님)

용례

활용

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샬롬이다.

에디터는 심신이 지칠 때, 좋아하지만 집에서 조금 먼 카페를 굳이 찾아가곤 한다.

약간의 귀찮음을 감수하면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걸 알고보니 굳이데이라고 부르는 것이더라고…!

오늘은 굳이데이에 대해서 소개해보겠다.

가수 WOODZ(조승연)가 한 콘텐츠에서 ‘굳이데이’를 설명했다!

굳이데이를 설명하는 트윗이 엄청나게 리트윗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WOODZ 완전… 낭만주의자다.

지난 6월 15일에는 황정민의 뮤직쇼 라디오에도 소개되고,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도 올랐었다고!

굳이데이가 유명해지자 WOODZ 본인까지 등판했다.

굳이데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추천을 주고받기도 한다고!

굳이데이 어떻게 보낼지 완전 메모 각이다.

이 글을 읽는 트집쟁이들도 굳이데이 계획이 있다면

에디터에게 슬쩍 공유해주길 바란다.

굳이데이와 더불어, ‘낭만을 찾으려면 귀찮음을 감수해야 한다’라는 말도

완전 WOODZ의 어록처럼 유행하게 되었다.

블로그나 트위터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아무래도 부담 없이 쓰기 편하고, 의미까지 좋으니 활용도가 높은 것 같다.

SBS 인기가요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도

우즈 사진을 공유하면서 굳이데이를 활용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굳이데이를 실제로 실천하는 중~!

제목을 읽는 것만으로도 뭔가 기분이 좋아진다.

더블유의 소소생각 인스타툰에도 소개되었다!

팍팍한 삶에… 굳이데이로 낭만 한 스푼 얹으면

일상이 조금 더 반짝거릴 것 같다.

트집쟁이들도 이번 주말 굳이데이 계획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트집쟁이들의 낭만 가득한 주말을 기대해보며

보기만 해도 낭만주의자가 될 것 같은 짤 공유해본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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