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례
활용
1. 와썹 트집쟁이들. 오늘의 스웩 첵은 후드에서 살아남기다. 갑자기 말투 왜저러냐고? 미안... 초큼 신나봤어. 오늘 소개할 밈은 바로 '후드에서 살아남기'. 트렌드 서치 그룹의 '박박디라라쿵치따치'님이 말해주었다. 무한감사를...
처음 들었을 때는 아... 후드티인가? 싶었는데 아니래... 네이버후드(Neighbourhood)의 후드라고... 그 미국에 빡센 동네를 뜻하는 말이라네... 이제 맥락이 이해가 되는 구먼...
애니웨이 그 후드에서 살아남기는 이런 후드에서 일어나는 영상들을 '힙플밈'이라는 곳에서 큐레이션 + 초월번역해서 올린 영상 모음집을 뜻한다. 후드에서 일어나는 일상 영상을 옛날부터 '후드 바인즈 (Hood vines)'라고 불렀는데, 그 영상들 중에서도 맥락에 찰떡같이 맞는 애들을 고르고 고른 것...! 이제는 후드에서 일어나는 일이건 아니건, 그냥 힙합 BGM에 힙한 영상을 찍으면 다 후드 바인즈라고 퉁치는 것 같지만 뭐... 그래 ㅎㅎ 어쨌건 후드에서 살아남기 바로 봐보자.
역사의 시작...!
2. 후드에서 살아남기는 29장(?)까지... 제작되었다. 30장이 안보이는거보니... 29장이 마지막인듯. 심심할때마다 하나씩 보면서 왜인지 모르게 당당해지고 웅장해져보자.
사실 여기서 더 대박인 것은, 유튜브에 사람들이 달아둔 댓글들이다. 댓글들만 봐도 벌써 웃김...
다들 드립에 진심이자나...?
3. 마지막으로 이런 후드에서 살아남기 밈이나, 후드 밈들을 지속적으로 올려주는 '힙플밈' 채널에 대해서도 소개해본다.
이 집 벌써 구독자가 25만명이다. 국내 최대 힙합 커뮤니티인 힙합플레이야에서 다양한 밈들을 올리는 곳인데, 짧고 재밌는 영상이 가득하다... 채널이 뭐하는 곳인지 더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보시길!
참고로 본진은 인스타라고...
링크 : https://www.instagram.com/hiphopplaya/
후드에서 살아남기는 아니지만, 다른 후드밈들도 데려와보았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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