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례
활용
1. 전략적 무능력이라니 이제 신기한 단어들이 참 많다. 근데 생각해보면 회사에 갔을 때 너무 일을 잘하는 척을 하면 일이 많아진다는 건 정설인데... 역으로 무능해 보여야 하는 건가? 첫 발단은 아래 기사에서 나온 거라고 하는데...! 사실 전혀 연관은 없다. 이름만 갖다 쓴 꼴. 그래서 커뮤니티에서 이 단어가 애인 간의 문제가 아닌, 직장 내 처세 관련의 방향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뜨거운 감자가 되어버렸다. 오리지널부터 보고 오자.
위에서 언급한 기사는 사실 완전 다른 맥락... 오리지널이니 궁금할 분들을 위해 첨부해둔다.
2. 이 글은 수많은 커뮤니티에 퍼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댓글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게 되었는데, 댓글들도 읽어보자. 전략적 무능력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필요한 아니면 똑똑한 처세술? 아니면 환경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된 것...?
3. 전략적 무능력을 펼치는 아랫 직원을 바꿀 수는 없다. 그리고 본인도 그렇게 일을 하겠다고 하면... 뭐 선택이니까 말릴 수는 없지. 아예 무능은 싫고 선택적 무능은 필요하니까. 사실 가장 비슷한 짤은 흐린 눈이 아닐까... 흐린 눈은... 할 수 있지. 오늘은 그래서 흐린눈 짤을 좀 가져와 보았다. 전략적 무능력을 해야 할 때 가끔식 써보자.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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