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례
1. 서담시는 진짜다
방 OO 씨
2. 나 공무원인데 서담시에 발령 안 나길, 지발요
도 OO 씨
활용
트둥이들 안녕! 에디터 문문이다.
입추 이후로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좀 살 것 같은 기분이다.
그치만 33도라니, 이게 가을? 안 믿김.

아직은 무더위 타파가 필요한 요즘
등골이 서늘해지는 공포 트렌드를 소개할까 한다.

바로바로 이상현상 발생으로 아수라장이 된
정체불명의 도시 ‘서담시’다.
서담시가 어디냐고? 에디터랑 같이 알아보자!
(단, 서담시에 대해 발설하지 말 것)

별안간 에디터의 피드에 뜬 ‘서담시(seodamcity)’.
로고가 너무 그럴싸해서
진짜 시청 운영 계정 같은 느낌을 주는데,


※주의※
오늘 레터는 진짜 무서울 수 있음,,
Ai로 만든 가상의 도시 ‘서담시’를 배경으로 한
이상현상과 그것을 추적하는 TF팀에 관한 내용이다.

첫 콘텐츠부터 알 수 없는 음침한…
아마 어린이의 방으로 추정 되는 곳이 올라왔는데
사건 현장 기록물을 촬영한 내용의
두 번째 영상이 올라오면서
서담시가 시리즈물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솔직히 에디터의 경우 이미 첫 영상에서
‘쫄’ 당했기 때문에,
다음 콘텐츠를 볼 생각이 없었지만
호기심에 눈이 멀어 정주행 했고…
그 날 불 켜고 잤다.
아무튼 세 번째 영상부터는
실제 누군가 휴대폰으로 촬영한 느낌의
영상들이 업로드 되고 있다.
최근 서담시 이상현상 TF팀 공문이 업로드 되고,
실제 공문과 다르다는 퀄리티 논란(?)이 있었는데



이것도 다 큰 그림이었다면
믿으시궜어요…?
진짜 너 무 무 서 워…

지금까지 수많은 ai 공포 콘텐츠가 있었지만,
서담시의 차별점은 ‘이상현상’ 이라는 스토리가
쭉 이어진다는 점이다.
그래서 다음 이상 현상 지역이 예측 가능하고,
이상현상에는 어떤 룰이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서담시 영상은 마치 오래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 같은
저화질의 노이즈 낀 화면을 사용하는데
덕분에 Ai 특유의 이질적인 점이 덜해서
더 진짜 같고 무섭다는 평이 많다.
보는 내내 너무 진짜 같아서
공무원이 무슨 죄가 있어서 TF팀이 된 것인지
집에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 건지
안타까운 마음 까지 들었다.
제발요,,, 저도 발령 만큼은 제발.

Ai 영상이 발전하면서
유독 공포 콘텐츠가 많이 올라오는 것 같다.
애초에 공포물 자체가 진짜를 다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Ai의 이질적인 느낌이 장점이 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공포 콘텐츠로 붐업 된 다른 계정들도 소개하겠다.

내가 꿔 본 적 없는 꿈 시리즈로
붐업 된 ‘deer.4819536’ 이라는 계정이다.
멜라토닌 먹고 꾸는 아련한 꿈 같다는 평이 많았는데,
에디터가 보기엔 그냥 무섭다.

이런 감성 영상만 만들어주시면 안 되나요..?

여긴 한국 오컬트와 괴담을 주제로 한
‘no.jumpscares’라는 계정인데
에디터의 경우 오컬트에 관심이 있지만
너무 쫄보라 다 보지는 못했다.


여긴 추천 받고도 아예 볼 엄두도 못 냈다.
앞에 계정들은 간에 기별도 안 온다면 여길 추천한다.
여긴 진짜다, 진짜 공포라고.
쫄보 트둥이들을 위해 릴스 캡처는 생략하고
계정 정보만 올리도록 하겠다.

다들 오늘 레터 보고 조금 시원해졌길 바란다..!

에디터는 사실 이 동네 소문난 겁쟁이라
이번 레터를 쓰면서 공포 콘텐츠 정주행이 고역이었다.
납량특집은 죽어도 안 보던 내가 공포 특집이라니.
오늘은 겁쟁이 짤과 울보 짤로 마무리 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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