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메타버스, AI 발명

Blue Tech+ Letter #49

2021.08.24 | 조회 714 |

이 레터는 기술과 시장의 중간쯤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매월 2,4주 화요일을 기준으로 발행합니다. 공개된 자료 중에서 주로 IT 기술, 트렌드, 혁신과 관련된 아티클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공유가 가능한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가볍게 스케치합니다.

이번 주제에는 최신 키워드 세 가지가 등장합니다. 혁신, 메타버스, AI 입니다. BCG가 언급한 50대 혁신 기업과 혁신하는 방법, 메타버스와 디지털 뉴딜, 테슬라의 봇과 칩 발표, 그리고 인공지능이 발명을 하는 주제에 대해서 살펴보세요.

동일한 내용이 아래 브런치에도 발행되었습니다.

Overcoming the Innovation Readiness Gap – Most Innovative Companies 2021, BCG, April 2021.

혁신은 기업과 개인에게 끊임없이 추구해야할 숙명과도 같은 주제입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혁신이 top 3 우선순위중 하나라는 기업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절반만 실제 투자로 이어진다고 하네요. 가장 혁신적인 기업은 예상대로 애플, 구글(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그리고 삼성과 같은 순서입니다.

아래는 Readiness Gap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28페이지의 리포트 pdf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상세계와 현실 넘나들다 – ‘메타버스’ 열풍,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1.08.04.

#43, #44호에서 메타버스 총정리 pdf를 공유해 드렸는데,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관련된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메타버스의 종류와 디지털 뉴딜에 대한 내용으로 연관성을 찾아보세요.

‘AI=악마’라던 머스크, 전기차 넘어 ‘인간형 로봇’ 만든다, 한겨레, 2021.08.20

테슬라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봇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Tesla Bot이라는 휴머노이드 형태를 발표했네요.

현대차가 인수한 보스턴 다이나믹스와 같이 자동차 + 로봇의 모델이 등장할지 궁금해집니다.

자율주행을 위한 D1 Chip도 함께 발표되었는데, 역시 애플의 M1 Chip 처럼 자체적인 칩셋을 가지면 성능은 더 높일 수 있겠죠.

호주, 인공지능(AI)을 ‘발명자’로 세계 최초 인정 – 한국은?, 경향신문, 2021.08.12.

특허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기존 기술과 비교하여 ‘진보성’과 ‘혁신성’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특허 발명을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학습하여 결과물로 내놓는다면 특허가 될 수 있을까요?

기사보다 상세한 특허 내용과 판결 결과가 아래에 있습니다.

인공지능 법제 Brief,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2021.08.18

호주 특허법상 인공지능 시스템이 발명자에 해당한다고 결정한 '호주 연방법원 판례'*의 사실관계 및 주요내용 등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조금 멀지만 가까운 내일을 이해하기 위해서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