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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존 참조 시스템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기능인 미드저니의 옴니-레퍼런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y 💜Cutico @cuticogent
미드저니가 지난 5월 2일 옴니-레퍼런스(Omni-Reference)라는 새로운 실험적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AI 생성 이미지의 시각적 세부 사항을 더욱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 옴니-레퍼런스는 기존의 캐릭터 레퍼런스 도구를 대체하며, 인물과 비인물 주제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웹 버전에서는 사용자가 참조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슬라이더를 사용하여 영향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디스코드에서는 -oref로 활성화하고 -ow로 참조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0-1000 범위, 기본값 100).
옴니-레퍼런스 --oref
옴니레퍼런스는 미드저니에서 선보인 전방위 참조 시스템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의 특정 요소를 AI 생성 결과물에 반영할 수 있으며, 캐릭터부터 사물, 차량, 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옴니 레퍼런스 사용 방법 (Web)
(1) 미드저니 사이트 https://www.midjourney.com/ 에 접속하여 로그인한 후 상단의 텍스트 프롬프트 창을 열고, 설정 메뉴에서 모델 버전을 V7 으로 선택하세요.
(2) 이미지를 입력하기 위해 아이콘을 클릭하고 이미지를 첨부하면, 이미지 프롬프트(Image Prompt), 스타일 레퍼런스(Style References), 옴니레퍼런스(Omni-Reference) 세 가지 영역 중 하나에 드래그하여 놓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옴니 레퍼런스에 올려두고 텍스트를 작성하겠습니다.
prompt : A woman taking orders at a coffee shop with a cozy atmosphere in Japan
(3) "일본의 아늑한 분위기의 커피숍에서 주문을 받고 있는 여성"이라는 영어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했습니다. 옴니레퍼런스를 통해 참조된 사진의 인물 특성이 프롬프트에서 언급한 여성의 모습에 반영되어 생성됩니다.
미드저니에서 기존에있었던 기능인 이미지 프롬프트(Image Prompt), 스타일 레퍼런스(Style Reference) 또한 옴니레퍼런스(Omni-Reference)와 비슷하게 모두 이미지를 기반으로 AI 생성 결과에 영향을 주는 방식이지만, 각각의 역할과 적용 범위가 다릅니다.
이미지 프롬프트(Image Prompt)는 텍스트 프롬프트 대신 이미지 자체를 주요 콘텐츠나 주제로 사용합니다. AI는 해당 이미지의 구도, 인물, 배경 등 시각 요소를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스타일 레퍼런스(Style Reference)는 --sref 옵션으로 사용하며, 색감, 조명, 텍스처, 붓터치 등 스타일적인 요소만 반영하여 최종 이미지의 시각적 분위기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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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레퍼런스(Omni-Reference)는 --oref 옵션을 사용하며, 스타일은 물론 형태, 구성, 인물 배치, 의상, 감정 표현 등 더 넓은 범위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새로운 이미지에 강한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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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미지 프롬프트는 내용 중심, 스타일 레퍼런스는 표현 방식 중심, 옴니레퍼런스는 스타일과 내용 전반을 아우르는 참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omni-weight 매개변수로 강도 조절하기
- 웹 UI에는 '옴니-웨이트'라는 매개변수가 슬라이더로 제공되며, --ow로 사용합니다. 이 매개변수는 참조 이미지가 결과물에 얼마나 강하게 반영될지를 조절합니다. 설정 가능한 범위는 0부터 1000까지이며, 기본값은 100입니다.
- 사진을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변경하는 등 이미지 스타일을 크게 바꾸고 싶다면 가중치를 낮게 설정하세요(예: --ow 25).
- 캐릭터의 얼굴이나 의상 특징을 더 정확하게 보존하고 싶다면 더 높은 값을 사용하세요(예: --ow 400)
- 옴니레퍼런스는 인물뿐만 아니라 사물이나 오브젝트의 특성도 전방위적으로 반영할 수 있어, 일관된 스타일과 특징을 유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 아직 테스트되지 않았지만 전방위 참조 이미지에 두 개의 문자(또는 객체/문자/기타)가 있는 경우(동일한 이미지 또는 나란히 있는 두 이미지) 프롬프트에서 두 문자를 모두 참조하면 결과 이미지에도 해당 두 문자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의 옴니-레퍼런스는 그동안 AI 이미지 생성에서 가장 큰 과제였던 일관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진전을 보여줍니다. 이전에는 동일한 캐릭터나 스타일을 여러 장면에서 일관되게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제는 옴니-레퍼런스를 통해 더욱 정교하고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캐릭터의 특징, 의상 디테일, 전반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포즈와 상황을 연출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발전입니다. 이는 스토리텔링,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작업 등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옴니-레퍼런스를 실험해보시고, 여러분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보세요. 여러분의 창의적인 시도가 AI 이미지 생성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오늘의 Midjourney Prompt
by 💜Cutico @cuticogent
[prompt]Close up face, eyes, mouth, fine art photography, minimalism, lots of conceptually surreal flowers sewn into skin, stitched, stitches, brown skin, pearlescent tears rolling down from the eye, hyperrealistic photography, ultra-detailed, black background, growing, stitches, women climbing out of their skin,becoming a new person, glamorous, botanicals, faceless, sewn flowers growing out of the skin, dramatic, pastel colours, --ar 2:3 --exp 50 --raw --profile 352n763 --stylize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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