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대망의 🎉첫 번째 호🎉로 인사드려요.
트렌드 포엠은 경희대학교 창작학회 '비상(飛想)'과 독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털 문예지예요.
동시대의 트렌드와 일상을 문학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고, 빠르게 소비되고 사라지는 유행 속에 담긴 우리의 감정과 관계, 시대의 풍경을 다양한 창작 작품으로 기록하고자 해요.😆
앞으로 계절마다 ✨하나의 트렌드 키워드✨를 선정해,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시, 소설, 에세이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갈게요.
차곡차곡 쌓여갈 트렌드 포엠의 다채로운 계절들을 기대해주세요.🌷
그럼 오늘의 유행이 내일의 기록이 되고, 아름다운 문학이 되는 순간을 함께 만나 보아요.✨💝

이번 호의 트렌드 키워드
"키링"

요즘 🧸키링🧸은 단순한 가방 장식이 아니에요.
사람들은 좋아하는 캐릭터와 아이돌, 동물 인형, 한정판 굿즈를 가방에 달며 자연스럽게 '나는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야!' 하고 자신의 취향을 표현해요.🎀✨

키링의 모습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어요.⌨️💖
귀여운 키캡을 달아 손으로 딸깍딸깍 눌러볼 수 있는 키캡 키링도 인기랍니다!✨
보는 즐거움에 만지는 재미까지 더해지면서, 키링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작지만 자꾸 손이 가는 놀이 아이템이 되고 있어요.🌼

키링은 일상을 함께 다니는 여행 메이트가 되기도 해요.🧸✈️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러 갔을 때도, 여행을 떠났을 때도, 예쁜 카페를 발견했을 때도 사람들은 키링을 살포시 꺼내 음식이나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어요.📸🍰🌿
SNS 속 키링은 마치 주인을 대신해 여행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계절을 즐기는 작은 아바타 같기도 하답니다.💛

같은 키링을 알아보는 순간에는 "어? 저도 그거 좋아해요!" 하는 작은 공감이 생기고, 때로는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기도 해요.💕
가챠와 뽑기, 블라인드 박스, 한정판 굿즈를 모으고 교환하며 결과를 SNS에 자랑하는 과정까지 모두 하나의 놀이가 되었죠.🎁🎲

이렇게 키링은 이제 '달고 다니는 물건'을 넘어 '나를 표현하고, 기억을 담고,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물건'이 되었어요.🧸✨
작고 쓸모없어 보이는 장식 하나에 취향과 기억, 관계와 애정이 함께 매달려 있답니다.🌸
친구와 맞춘 키링은 소중한 추억이 되고, 여행지에서 데려온 키링은 그날의 풍경을 떠올리게 하며, 오래 좋아한 캐릭터는 나만의 이야기를 간직한 작은 친구가 되어주기도 해요.
과연 문학은 이 작은 물건에 매달린 마음들을 어떻게 읽어낼 수 있을까요?📖💭
그럼 작은 키링 하나가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 보실까요? 😆🌷

[작품 형식 : 시]
무용(無用)의 전람회
춤을 추는 건가요?
속절없이 흔들리는 시야.
나는 울까, 웃을까, 흐려질까.
길 잃은 몸을 지휘하는 건
가냘픈 목을 죄어오는
섬뜩하게 식은 쇠줄 하나.
구분하기 어려운 얼굴들이
닫힌 유리 안에 걸려 있었다.
이름 모를 누군가는
이름도 묻지 않은 채
무도하게 몸뚱이를 낚아챘다.
한 번도 땅을 딛지 못한 발이
휘청이며 변해가는 허공을 더듬는다.
얼굴을 놓친 표정처럼.
선택받기 전에 매달리고
선택받은 뒤에 매달리고
선택하지 못해 매달리는
차마 명명할 수 없는 무용함으로.
쓸모없는 것은
왜 이다지도 아름다워서
위태로운 곡예를 이어가는가.
뒤흔들린 채로도 괜찮다고,
그마저 아름다움이라고.
매달려서 무용하고
무용하여 매달리는
끝내 춤이 되는 것들 속에서


[작품 형식 : 단편 소설]
벌레들의 악수

내가 만약 ‘밥벌레’가 아니라면 무엇으로 명명될 수 있을까.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무언가를 먹어야 하고, 무언가를 먹기 위해서는 적어도 보통의 경우는 일을 해야 한다. 어쩌면 인간은 밥벌레이다.
아직 변변찮은 직장이 없는 나는 밥벌레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어젯밤의 숙면이 어제의 고단함을 풀어주지 못했을까.
누가 보아도 서울시청역에 내릴 것만 같은 사람들이 손잡이를 잡은 채 눈을 감고 휘청거린다.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그들은 마치 가방에 달려 있는 키링이었다.
본인들의 의지 없이 가느다란 줄에 몸을 맡긴 키링처럼 출근길 지하철 앉지 못한 사람들은 조금의 편안함도 취하지 못한 채 지하철의 덜컹거림에 취해 있었다.
그들 속에서 나는 키링조차 되지 못하고 그들보다 더 위태롭게 중간에 끼어 서 있다.
지하철 안 키링들은 자기 가방에 키링들을 달고 다녔다.
한 사람은 덥수룩한 수염을 한 곰 인형 키링을―그 사람과 묘하게 닮았다,
한 사람은 핑구 가족들을 총동원한 키링 다발을―어쩌면 혼자 출근하기 싫었을지도,
한 사람은 강릉 소품샵에서 볼 법한 고래 키링을-올해 휴가는 강릉에 갈까, 가방에 달고 있었다.
그들과 달리 나는 내가 아닌 무언가를 손잡아 줄 여유가 없었다. 누가 나의 손을 잡아주기를 바랄 뿐이었다.
수많은 인파에 몸을 맡기고 지상으로 나왔다.
서울 도심은 밥벌레들에게 아늑한 숲이다. 각자의 위치에 따라 어떤 녀석은 달콤한 과육을 맛보고, 어떤 녀석은 씁쓸한 뿌리를 갉아먹는다. 나는 그 높은 나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을지 가늠하기 위해 오늘도 면접장에 왔다.
건물을 오르기 전에 핸드폰이 울렸다.

어제 면접을 본 나무에게서 온 연락이었다.
그 나무는 내가 먹을 수 없는 나무였다. 한두 번이 아니었다.
불합격 문자의 숱한 반복은 나의 존재를 투명하게 만들었다. 어느 순간 보이지 않을 만큼 투명해진 나는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고개를 한참 뒤로 젖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이 나무는 내가 먹을 수 있는 나무일까. 한없이 작아진 나는 면접장에 들어가지 않기로 결심했다.
아니, 어쩌면 도망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목적지 없이 한참을 걸었을까. 처음 보는 골목길이었다.
집에 돌아가려고 막 골목길을 빠져나왔을 때였다. 뽑기 가게 앞에서 나눈 두 학생의 대화는 묘하게 나에게 하는 말처럼 들렸다. 결국 걸음을 멈췄다.
“내가 말했지? 저거 사장이 일부러 못 뽑게 조작했다니까?”
“걸쳐져 있길래 조금만 하면 될 줄 알았지.”
“그런데 너무 못생겼던데? 돈 아깝게 이상한 건 뽑지 마.”
“그래서 별로 안 아쉬운 듯? 가자.”
한때 세상이 일부러 나를 뽑지 않은 것일까. 세상이 나를 억까하는 듯하다고 느낄 때가 있었다.
나도 한때 조금만 더 하면 결국엔 될 줄 알았다. 둘의 대화는 전혀 나를 향한 것이 아닐 테지만 너무나도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
가게에 들어가 그들이 서성거리던 한 뽑기 기계 앞으로 갔다. 그 안에는 초롱초롱한 눈을 가진 애벌레 키링들이 잠자고 있었다. 그리고 출구 쪽에는 둘이 뽑으려 했던, 벽에 걸쳐진 애벌레 키링 한 마리가 있었다.
너도 그들에게 뽑히지 않았구나. 나도 그래.
묘하게 그 애벌레 키링은 아침에 손잡이를 잡지 못한 나랑 닮았다. 어느 회사에도 들어가지 못한 나랑 같은 처지였다.
나라도 그 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싶었다. 나라도 그 아이를 가방에 달고 싶었다.
한두 번 만에 뽑힐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벌써 만 원이 넘어가고 또 기계의 설정값에 의심이 들 때쯤이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해 보자는 마음으로 천 원을 결제하였다.
노래가 시작되었고 기계는 반짝이는 불빛으로 현란했다. 힘없는 갈고리로 그 아이를 움켜쥐기에는 너무나도 연약한 아이였다.
하지만 그렇기에 감싸주어야 했다. 키링의 존재는 가방에 매달려 있을 때 그 가치를 발하는 것처럼 그 아이의 손을 잡아주어야만 했다. 그러기 위해 눈을 감았다.
귀가 찢어질 듯한 기계음이 세상을 메워 갔다.
또 누가 나에게 손을 건네고 있었다. 그런데 그 녀석의 눈은 사뭇 달랐다. 간절한 눈빛 너머에는 묘하게 연민의 그림자가 그을려 있었다.
녀석도 누군가 본인의 손을 잡아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점점 요란한 기계음이 멎어가고, 어디선가 뱃속에서 주린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세상의 가장 밑바닥을 기어가는 밥벌레가 내는 소리 같았다. 자신이 어디를 향해 기어가는지도, 끝내 무엇이 될는지 모른 채.
녀석은 간절하듯 손을 움찔거렸다.
그런 녀석의 손을 잡고 싶었다. 금방이라도 내 몸을 베어갈 듯한 갈고리를 향해 꿈틀거리며 기어가기로 한다.


[작품 형식 : 디카시]



[작품 형식 : 단편 소설]
열쇠의 정령
동네 쇠붙이가 없어지고 있다는 소문이 돈 건 지난 해 말부터였다.
처음은 말금이 할머니네부터였다.
“놋수저 한 세트가 없어졌다니까? 그 비싼 게 발이 달렸을 리도 없는데. 도둑이 든 게 틀림없어.”
범죄 없는 마을 창현리에서 도둑이라니! 값진 타이틀을 뺏길까 이장과 파출소 소장은 말금이 할머니를 달래기 위해 유기방짜 놋수저를 해왔고 그때서야 말금이 할머니는 펄펄한 기세를 누그러뜨렸다. 그게 아니더라도 말금이 할머니네 뽀삐는 사람만 지나면 짖었기에 도둑이 굳이 놋수저 한 세트 훔치러 말금이 할머니네에 갔을 리도 없었다.
하지만 기름집 착유기 부품이 사라지고, 창현초등학교 정문 걸쇠가 사라졌을 때부터는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동네 쇠붙이가 없어지고 있다고.
“요즘 쇳값이 비싸다며. 미국에서는 맨홀 뚜껑도 없어지고 전선도 끊어간다는데?”
“차라리 맨홀이 없어지면 몰라. 기름집에 착유기 부품을 가져가면 어떡하냐고. 그게 한두 푼이야?”
놋수저, 착유기 부품, 정문 걸쇠에 이어 카페에 있던 텀블러, 심지어는 세탁소의 옷걸이 쇠봉까지 사라졌다. 동네 어른들은 부랴부랴 파출소에 신고를 넣었고, ‘궁금한 이야기 Y’에도 제보를 마쳤다고 했다. 곧 도둑이 잡힐 거라고, 어른들은 아이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적어도 내 또래에서 쇳덩이 도둑은 큰 화제가 아니었다.
“인형 뽑기 스틱 정도는 훔쳐갔어야 누군지 궁금하지.”
하교 길이었다. 고등학생 언니가 있는 해진이는 꼭 저렇게 남 일 말하듯 말했다. 그렇다고 5학년 2반 김해진이 고등학생이 되는 것도 아니면서. 하지만 나는 해진이의 말에 조금 공감했다. 지금 창현초를 날뛰게 만드는 건 “S급 키링을 가져가세요” 행사였으니까.
우리는 꽉 찬 인형 뽑기 가게 안을 바라보았다. 유리창마다 붙은 포스터에는 검은 물음표와 함께 ‘S급 키링’이라고 적혀 있었다. S급 키링이 뭔지도 모르면서 저마다 자기가 뽑은 게 S급이라고 떠드는 아이들을 보며 해진이가 말했다.
“돈도 많다. 저거 한 번에 천 원이잖아. 저거 할 바에 차라리 간꼬치를 하나 더 먹겠다.”
“맞아. 그렇다고 진짜 키링으로 쓰는 것도 아닌데. 저거 나중에 다 처리하기도 힘들 걸?”
나도 그 말에 동조하는 척했다. 하지만 우리의 말은 신포도였다. 주렁주렁 새로운 키링을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 사이에서 우리는 턱없이 부족한 용돈으로 한 달에 세 번 게임을 하는 게 전부였으니까.
해진이와 나는 같은 아파트, 심지어 같은 층에서도 옆집에 살았다. 집 앞에 선 채 나는 가방에서 키링을 꺼냈다. 자기 집으로 가던 해진이가 유심히 내 키링을 본 건 그때였다.
“근데 키링 바꿨어?”
“아니. 왜?”
해진이가 내 키링을 만지작거리면서 말했다. 보라색 불가사리 인형이었다.
“이거 M 사이즈 아냐? 옛날 건 조금 작았던 거 같은데.”
“귀여우니까 크게 보이는 거 아냐?”
“뭐래.”
해진이는 조금 웃더니 제 집 앞에서 번호키를 누른 뒤 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해진이가 들어가는 것을 본 뒤에야 열쇠로 문을 열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집 안에서, 키링을 꽉 쥔 채로 속삭였다.
“죽고 싶냐. 내가 작작 먹으랬지.”
사실은 나는 안다.
창현리에 나타난 쇠붙이 도둑을.
손가락을 떼내듯 불가사리 끝이 움직인 것도 그때였다.
“그렇다고 열쇠를 먹을 수는 없잖아.”
열쇠가 없어진 시대, 열쇠를 지키겠다며 나타난 열쇠의 정령이 쑥쓰럽다는 듯 웃었다.



매듭에서 키링까지, 중국의 걸이 장식 문화
중국에서 열쇠고리는 보통 야오스커우(钥匙扣) 또는 야오스롄(钥匙链)이라고 불려요. 가방에 다는 인형이나 장식은 바오과(包挂), 바오바오과젠(包包挂件)과 같은 말로 표현하기도 해요.
오늘날에는 캐릭터 인형과 박물관 굿즈가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몸이나 생활용품에 작은 장식을 매다는 문화는 중국에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답니다.
장식과 부적의 역할을 함께하다
중국의 전통적인 걸이 장식은 단순히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물건만은 아니었어요. 사람들은 옥패, 향낭, 매듭 장식 등을 옷이나 허리에 달며 평안과 건강, 길운을 기원했어요. 장식은 몸을 꾸미는 물건이면서, 자신과 가족의 안녕을 바라는 상징이기도 했죠.
옥 장식은 신분과 덕을 나타냈어요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옥을 귀한 재료로 여겼어요. 고대의 옥패와 조옥패는 착용자의 신분과 예법, 품격을 드러내는 장식이었어요. 여러 개의 옥 장식을 끈으로 연결해 허리에 달기도 했으며, 걸을 때 옥이 서로 부딪치며 나는 소리까지도 단정한 몸가짐과 연결해 해석했답니다. 오늘날에도 둥근 옥 장식인 평안고(平安扣)를 비롯해 여러 옥 장식에는 평안과 보호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어요.
향낭은 향기와 건강을 담은 장식이었어요
향낭은 향료나 약재를 넣어 몸에 지니던 작은 주머니 또는 향기 장식이에요. 비단으로 만든 주머니부터 정교한 공예품 형태까지 여러 종류가 있었으며, 옷이나 허리에 달아 향기를 더하고 벌레나 질병을 막기를 바랐어요. 특히 단오에는 약초를 넣은 향낭을 몸에 지니는 풍습이 전해졌습니다. 향낭은 실용품이면서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계절 장식이었고, 가까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활용됐어요.
중국 매듭에는 ‘이어짐’의 뜻이 담겨요
중국 매듭은 끈을 엮어 다양한 형태를 만드는 전통 공예예요. 매듭은 쉽게 끊어지지 않고 여러 부분이 서로 이어져 있다는 점에서 화합, 인연, 행복의 지속과 같은 뜻을 상징해 왔어요. 붉은색 매듭은 명절이나 혼례, 집 안 장식 등에 널리 사용되며 길상과 축복의 의미를 전하기도 해요. 그래서 매듭 장식은 예쁜 장식품인 동시에, 좋은 일이 오래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는 물건이기도 하답니다.
전통문화가 현대의 키링으로 돌아오다
최근 중국에서는 전통문화와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박물관 문구와 생활용품, 장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어요. 박물관의 유물과 전통 문양이 인형, 열쇠고리, 가방 장식으로 새롭게 만들어지고, 지역의 음식과 동물, 역사적 소재도 귀여운 캐릭터로 재해석되고 있죠. 중국 국가박물관은 봉황관 유물을 활용해 열쇠고리와 봉제 인형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만들었고, 여러 박물관에서도 유물에서 착안한 키링과 걸이 장식을 선보이고 있어요. 이러한 문화상품은 오래된 문화를 일상에서 사용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바꾸어 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답니다.


‘트렌드 포엠 사전’은 트렌드 키워드를 문학의 시선으로 다시 정의해보는 코너예요. 사전에 적힌 뜻을 넘어, 같은 단어에 담긴 저마다의 감정과 경험, 이야기를 각자의 언어로 새롭게 기록해요.
이번 호에서는 각자에게 의미 있는 키링 사진과 함께, 우리가 생각하는 '키링'의 의미를 담아보았습니다. 그럼, 우리가 정의한 '키링'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

💌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
오늘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문장은 무엇이었나요?
또 어떤 트렌드를 문학으로 읽어보고 싶으신가요?
📮 함께 만드는 트렌드 포엠 📮
여러분이 생각하는 트렌드 키워드로 작성한 창작물 투고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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