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 시티즌
크리스 로버츠는 우주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명한 개발자로 과거 윙 커맨더를 제작 하였음
그가 다음 프로젝트로 공개한 게임은 스타 시티즌 (Star Citizen)으로 크리스 로버츠의 유명세를 이유하여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 함
처음에는 간단한 후원을 받았으나 개발비가 떨어지면서 점차 더 비싸고 더 많은 혜택을 주는 후원 방식들이 나옴
그 후 후원 금액이 떨어 졌는지 게임 내에 나올 함선들을 직접 돈 주고 판매를 시작 하였으며 30 달러에서 3,000 달러까지 함선들이 있었고 여러 함선들을 모아 만든 패키지는 27,000 달러의 가격으로 판매를 하여 큰 논란이 되였었음
특히 개발 초반에 Pay 2 Win 게임이 되지 않겠다고 약속 하였으나 이러한 함선 판매는 당연히 약속을 어긴 것
다만 함선을 구매하지 않아도 기본 게임을 즐기는데 아무 문제 없음
지난 주 스타 시티즌이 후원을 받기 시작한지 8년이 되었음
현재까지 후원으로 받았을 것이라 예상 되는 총 금액은 약 300만 달러 (약 33억)이며 약 280만 유저들이 후원한 것으로 파악 되고 있음
후원을 위해 판매한 것들은 게임 내에 함선부터 부동산까지 판매를 함
초반에 약속한 게임 자체가 매우 방대하여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하였으나 8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후원을 한 유저들이 지치고 있는 상황
현재 아직도 게임은 알파 단계이며 위에 언급했던 후원 방식으로 많은 유저들 비판을 하고 있음
후원한 유저들에게는 개발 진행 사항이 공유 되는데 내년에도 베타가 나오기 힘들 것이라 예상한다고 함
2. 어세신 크리드 발할라
어세신 크리드 발할라가 골드 단계에 들어갔다고 트위터를 통하여 발표
게임 업계 개발에서 Gold로 갔다는 말은 모든 개발이 완료 되었다는 표현 임
다만 최근에는 뜻이 바뀌어 외부에 공유될 1차 개발이 완료 되었다는 얘기이며 Gold 버전의 게임은 1일 패치가 되어야 함
11월 10일에 런칭을 할 게임
3. 마블 어벤져스
8월 14일에 런칭 되었던 마블 어벤져스 게임은 유저 수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음
특히 2주 전에 총 동접자가 1,000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이 되었음
이에 개발 스튜디오는 앞으로 업데이트 될 새로운 캐릭터, 미션, 스토리 등이 유저들을 다시 불러 모을 것이라고 발표 하였음
이번 주 발표에 의하면 업데이트 컨텐츠 개발이 늦어지면서 업데이트 일정이 뒤로 밀렸다고 발표
다만 발표 된 신규 업데이트 내용 또한 케이트 비숍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 업데이트여서 유저들이 실망하고 있음
케이트 비숍은 마블 세계에서 차기 호크아이 이며 1대 호크아이의 딸
이에 개발팀은 실망한 유저들을 달래기 위하여 1,500 인게임 크레딧, 7,000 유닛, 250 업그레이드 유닛, 20 DNA 키을 보상하겠다고 발표
1,500 크레딧이면 전설 스킨을 한 개 살 수 있는 양 임
당연 유저들은 보상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음
4. NBA 2K21
NBA 2K21이 런칭 한지 1달이 지난 후 스킵을 할 수 있는 광고 시스템을 넣음
광고는 로딩 페이지에서 나오고 있음
런칭 후 1달이 지나서 업데이트 된 이유는 1달 동안 게임 리뷰를 받기 때문임
과거 EA에서 UFC에 광고를 추가했던 방식과 똑같음
다만 EA에서는 유저들의 분노가 너무 세서 광고에 대하여 사과하고 광고를 삭제
NBA2K21은 2K에서 개발하고 유통하는 게임
모바일 게임에 광고는 많이 나오지만 NBA 2K21 경우 콘솔/PC 게임으로 게임 구매를 하는데 약 70 달러를 내야 함
또한 NBA2K21도 피파 처럼 온라인에서 플레이하기 위하여 선수를 돈 주고 구매해야 함
여기에 추가로 광고까지 추가가 되었으며 2K는 광고를 모두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로딩 시간을 늘린 것으로 유저들은 추측하고 있음 이는 PC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 중에 SSD를 사용해도 콘솔 유저들과 로딩 타임이 똑같음
당연히 유저들은 매우 분노하고 있음
이에 개발사인 2K는 새로 추가된 광고가 잘못 업데이트 된 것이라고 발표 함
또한 최대한 빨리 수정하겠다고 발표.
EA경우 유저들에게 사과를 하고 광고 기능 삭제했으나 2K는 광고 기능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수정할 것이다 라고 발표 한 것
즉 광고를 삭제하는 것이 아닌 광고가 다른 곳에 나오도록 하겠다고 함
5. 마이크로 소프트
마이크로 소프트가 베데스다를 인수 한 이유는 다른 플랫폼에 베데스다 게임들을 빼기 위한 것이 아니다 라고 Xbox 포드캐스트에서 Xbox 대표인 필 스펜서가 언급함
하지만 베데스다 게임을 다른 플랫폼(PS)에서 빼더라도 인수할 때 썼던 금액만큼 벌 수 있다고 함 (예를 들어 엘더 스크롤 시리즈를 언급함)
즉 다른 플랫폼에서 베데스다 게임을 빼지 않을 것 이지만 빼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돌려 말한 것
6. 플레이 스테이션 4
10월 14일 플레이 스테이션 4 시스템이 8.0으로 업데이트 됨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지만 업데이트된 친구 시스템과 파티 시스템이 비판을 받고 있음
업데이트 전에는 간단히 친구 목록에서 파티를 생성하여 게임을 들어갈 수 있었음
새로운 업데이트로 파티를 채팅 방을 통해서만 생성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함
과거에는 친구들과 바로 파티를 만들 수 있었다면 업데이트 후는 친구들과 채팅 방을 만들어야 파티를 만들 수 있는 것
당연히 유저들은 업데이트에 대하여 불만을 표시하고 있음
또한 8.0 업데이트 이후 보이스 챗이 녹화 될 수 있다고 팝업이 떴으며 이에 소니에서 모든 보이스 챗을 모니터 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나옴
이에 소니에서는 보이스 챗 녹화는 PS5의 기능이며 PS5 유저와 플레이할 때 보이스 챗이 녹화될 수 있다는 알림 시스템이라고 함
7. 알렉스 헛친슨
구글 스테디아의 Creative Director (창작 이사)인 알렉스 헛친슨(Alex Hutchinson)이 트위터에 글을 올림
"스트리머들은 구매하지 않은 음악을 사용하여 자기의 컨텐츠가 삭제되는 것만 걱정하고 있는데 퍼블리셔가 원하는 경우 게임 스트리밍 자체를 못하게 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스트리머들은 다른 비지니스 처럼 퍼블리셔와 개발자들에게 라이센스를 구매하고 돈을 내야 한다"
위와 같이 스트리머들에게 협박하는 수준의 어조를 사용하였음
또한 스트리머들은 게임을 스트리밍 하기 위하여 게임을 돈 주고 구매하고 있으며 스트리머들을 통하여 어마어마한 홍보 효과를 퍼블리셔가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함
당연히 많은 트위터 사용자들이 분노하자
"왜 사람들이 나한테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 스트리머들은 개발자들이 제작한 게임으로 돈을 벌고 있는데 왜 그 돈의 일부를 개발자에게 주는 것이 틀리다는지 모르겠다" 라고 글을 올림
그 후 많은 유저들과 토론이 오갔으며 마지막 글로
"이제 나 폴가이 하면서 스트리밍을 할 건데 같이 놀 사람 있음?"
을 올림
유저들은 과연 알렉스 헛친슨이 게임 업계에 대한 이해가 있는지 묻고 있음
공식 구글 트위터에서는 해당 발언들은 스테디아, 유튜브, 구글의 의견이 아니다 라는 트위트를 발송
또한 유튜브에서 게임 부분을 관리하고 있는 담당자가 헛친슨의 트위트와 전혀 반대 되는 트위트를 올리면서 헛친슨의 의견을 반대하고 있음
당연히 유명 스트리머들과 유명 기자들 또한 해당 이슈에 대하여 얘기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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