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 울산에선 어떤일이?
이번주도 잘보내셨나요 구독자님
한 주간의 주간뉴스를쉽게 중요한 내용들만 알려 드립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 하니까요😍
봄봄봄 봄이 왔어요~봄꽃 축제 또 취소 아니G?🤷
요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따뜻한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게 봄이 왔나 봐요~😊
봄 하면 제일 떠오르는 꽃! 벚꽃인데요.🌸
이때까지 벚꽃 축제를 가는 재미로 봄을 보냈건만,,(터...털썩)🧎🏻♂️
올해도 울산의 대표 벚꽃 명소인 울주군 작천정과
남구 궁거랑 벚꽃 축제는 열리지 않는다고 해요ㅠㅠ
코로나19로 봄 축제들이 열리지 않은지 벌써 3년이 됐는데요.😂
아쉽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조심하는 게 좋겠죠?
하지만 축제는 없지만 벚꽃이 없는건 아니자나~🙆🏻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벚꽃과 인생샷📸도 찍고 봄을 즐겨봐요!🌻🌼🌷
"울산의 벚꽃 개화시기는 3월 24일이라고 하네요"
대왕암 출렁다리 너 안전 문제 있어❓❗❓❗
요즘 울산에 유명한 핫플레이스가 있죠! 바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인데요.
(저 같은 쫄보는 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후들😵💫)
여기서 투신 소동이 있었던 거 알고 계시나요?💥
지난 21일, 6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출렁다리 한가운데서 바다로 뛰어들었데요.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스스로 헤엄쳐 나와 집으로 돌아갔다고 해요.
이번 일로 출렁다리의 안전 문제가 떠오르게 됐는데요.🤔
대왕암 출렁다리는 안전을 위해 입구에서 음주 출입을 막고 있고
난간도 1.5미터로 안전 기준보다 꽤 높은 편이라고 해요.
하지만! 음주 상태를 속이고 나쁜 마음을 먹고 찾아온 사람은
막을 방법이 없어 동구청은 마땅한 예방책을 내놓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였어요.😔
동구청은 안전 매뉴얼을 만들어 추가 사고를 예방하고,
경찰과의 공조도 계획하고 있다고 해요.
즐거운 추억이 될 관광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 조금 충격적인데요.🙊
자신만 생각하는 이런 행동은 넣어둬❗ 넣어둬❗
울산 시민이라면 한 번쯤 가봤을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은 국가정원보다는 공원에 가까워 보였었는데요.
태화강 국가정원이 대변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을 동서남쪽으로 대폭 확장하겠다고 발표했어요.
서쪽은 '울주군 대곡천까지' 동쪽은 '명촌교까지' 국가정원을 확장한다고 해요.
또 남쪽으로는 남산로에 지하를 만들어 실내 식물원 등 대규모 정원🌿을 만들고
전망대와 케이블카🚠도 설치한다고 하네요.
순천만 국가정원처럼 울산에도 대규모 정원이 생긴다니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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