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MT #4]시커먼 바나나를 완판시키는 카피의 힘

만약 시커멓게 숙성되어 진열대 구석으로 밀려난 바나나를 판매해야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카피를 쓰시겠습니까? 일본을 대표하는 카피라이터 중 한 사람인 오하시 가즈요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어떠신가요? 이런 상황 속에서 카피를 보게 된다면 한번 쯤 사볼까 하고 고민에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 광고의 대가 오길비는 한 사람에게 속삭이듯이 제안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카피를 쓸 때에도 페르소나를 설정해야 되는데요. 오하시 가즈요시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페르소나를 설정하기 전에 3가지 타겟층을 선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위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다 팔아버리는 백억짜리 카피 대전’이라는 책을 한 번 읽어보시죠! 카피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영)감을 주는 (영)상>

‘나 혼자 산다’의 핵심 멤버 전현무와 기안84가 함께 등장하여 공구를 하는 광고입니다. ‘나 혼자 안 산다’라는 카피와 찰떡입니다. 참 위트있죠?

2. 생활공작소: 오늘도 꽤 생공적편➖  [링크] 20220801 

업그레이드란 더하는 게 아닌 빼는 것, 영상미도 색감을 빼서 미니멀한 느낌을 잘 표현한 광고입니다. 생활공작소를 줄여서 생공적으로 카피를 쓴 것도 인상적이네요!

3. 아이폰: 개인 정보 보호_당신의 데이터편🍎  [링크] 20220523

애플의 영상은 정말로 주고 싶은 하나의 메세지만 다듬어서 전해주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개인데이터 유출을 경매에 비유한 연출이 재밌다고 느껴집니다. 마지막 애플 로고가 잠기는 모습과 애플 고유의 잠금 소리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네요 :)  

<🙉: 에디터 K가 픽한 (오)늘의 (공)모전> 

네이밍과 슬로건을 함께 진행하는 공모전입니다. 정부 부처에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의미를 잘 함축시켜 정말 참신하게 만들거나, 기존 네이밍에서 약간의 수정을 가미한 네이밍이 주로 뽑히는 것 같습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100만 원 상금이 주어지니 한 번 도전해보시죠!

2. 영상: 2022년 대학생 창작 영상공모전 "Eco 기록" 공모(8/31까지)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9월까지의 영상 공모전 중 상금이 제일 크다는 겁니다 :) 환경문제에 대한 참신한 영상도 만들어보고 600만 원 받아가세요! 

3. 디자인: 함안수박 브랜드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8/19까지)

여러분이 만든 이모티콘이 카카오톡에 나온다면? 함안에서 수박이모티콘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귀여운 이모티콘도 만들어보고 상금 100만 원까지 한 번 도전해보세요 :)

<🏄🏻‍♂️ : weekly 공모전>

[상금💸: 100만 원 이상]

[상장🏆]

[기타🖊]

2. 영상

[상금💸: 100만 원 이상]

[상장🏆]

[기타🎬]

3. 디자인

[상금💸: 100만 원 이상]

[상장🏆]

궁금하신 내용이나 알고 싶은 내용들 있으면 얼마든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