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Tech & Startup] 뉴스 인사이트
이번 한 주는 AI 에이전트가 주도하는 인터페이스의 종말과 딥테크 스타트업을 향한 대규모 자본 유입이 두드러진 시기였다. 특히 '앱을 여는 행위' 자체가 구시대적이라는 도발적인 담론과 함께, 영상 생성 및 위치 기반 기술에서 기존의 패러다임을 파괴하는 혁신적 솔루션들이 대거 등장했다. 국내외 대기업들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컨소시엄을 구축하며 생태계 선점 경쟁을 가속화했다.
1. AI 기술 및 전략 (AI Deep Dive)
- AI 에이전트의 역습: 단순히 앱을 실행하는 단계를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시대가 도래하며 기존 앱 인터페이스의 위기가 제기됐다.
- LG AI연구원 컨소시엄 확장: 하이퍼엑셀과 엘리스그룹이 LG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컨소시엄에 합류하며 초거대 AI 생태계를 확장했다.
- 영상 생성 AI ‘시댄스 2.0’ 충격: 넷플릭스 등 기존 콘텐츠 거물들을 긴장시킨 바이트댄스의 영상 생성 기술이 글로벌 저작권 논쟁의 중심에 섰다.
- 스타트업 생존 전략: The New Flywheel' 6단계 공략법과 AI 스타트업만의 해자(Moat) 구축에 대한 담론이 형성되며 전략적 변혁이 요구됐다.
2. 투자 및 자금 조달 (Investment)
- 유니컨, 185억 원 시리즈B 유치: 초고속 무선통신 반도체 기업 유니컨이 산업은행과 두산 등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냈다.
- 실리콘밸리 펜시브, 시드 투자 유치: AI 교육 스타트업 펜시브가 687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며 글로벌 교육 혁신에 나섰다.
- 더인벤션랩 & 매쉬업벤처스: 각각 싱가포르 AI 컴퓨팅 기업 'RIDM'과 하이테크 스타트업 '홀로시브'에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
- 자이나르(ZaiNar), 유니콘 등극: GPS를 대체할 '피지컬 AI' 위치 기술로 1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3. 비즈니스 및 커머스 (Biz & Commerce)
- 지그재그, 브랜드 패션 급성장: 거래액이 4년 만에 14배 성장했으며, 특히 3040 구매자가 8배 늘어나며 이용자 층이 대폭 확대됐다.
- 버즈니, ‘비스킷AI’ 정식 출시: AI가 숏폼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서비스를 론칭하며 이커머스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했다.
- 와들, 미국 시장 본격화: 쇼핑몰 운영 AI 에이전트 '젠투'를 앞세워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 K-소상공인 일본 진출: 비전웍스벤처스와 사이디라이트가 미디어 커머스를 활용해 국내 소상공인의 일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4. 정책 및 지원 프로그램 (Ecosystem)
- 구글플레이 ‘창구’ 8기 모집: AI 스타트업 우대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한 구글의 대표 육성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 롯데벤처스 ‘L-CAMP’ 모집: 14기 참가팀과 미래식단 6기 모집을 시작하며 대기업-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가속화했다.
-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중기부가 최대 1.4억 원을 지원하는 대기업 협업 과제 참여 스타트업 모집에 나섰다.
- 아산나눔재단 :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2026 성장트랙 참가팀 모집
- 대구창경센터: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데이 개최
5. 모빌리티 및 생활 (Mobility & Life)
- 현대차그룹, 박민우 사장 선임: 첨단차 플랫폼 강화와 포티투닷 중심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환에 속도를 냈다.
- 이동식 전기차 충전 사업: 아론과 hy모빌리티 컨소시엄이 전라·제주 지역 운영사로 선정되어 충전 인프라 혁신을 주도했다.
- AI 보이스피싱 실시간 차단: KB국민은행과 LG유플러스가 MWC26에서 공동 협업 모델을 공개하며 사회적 문제 해결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