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주간 '테크·스타트업 인사이트
스타링크가 하늘과 땅을 동시에 점령하고, 구글의 제미나이 3.0과 AWS의 Trainium3이 엔비디아를 위협하는 지금, 한국은 네이버-두나무 초대형 딜과 쿠팡 고객 정보 유출 대형 사고라는 극과 극을 동시에 맞이하고 있다. 2025년 연말, 국내 테크 판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는 결정적 순간이다.
한주간 주요 뉴스
1. 주요 이벤트 & 컨퍼런스
2. 투자 & 펀딩
3. 제품·서비스 출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가 4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 87,000원에 속도 제한 없는 무제한 요금제를 내세우며 산간·도서 지역은 물론,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5개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스타링크를 도입하기로 확정하면서 ‘하늘과 땅을 잇는 초고속 인터넷’이 현실화됐다.
- 스타링크 한국 공식 오픈 (월 87,000원 무제한)
- 피어앤컴퍼니, AI 기반 익명 직무 네트워킹 ‘피어클럽’ 출시
- 법무법인 제이앤에프, 집단소송 플랫폼 ‘소집’ 런칭
- 오토노머스에이투지, ‘AI 미래차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선정
- 디아트82, 글로벌 K-ART 온라인 플랫폼 'DOKHBI’ 공식 론칭
4. 글로벌 & 빅테크 동향
5. 모빌리티 & 인프라
6. 헬스케어 & 바이오
7. 액셀러레이팅 & 지원 프로그램
8. 이슈 & 리스크
쿠팡이 전 직원에 의한 고객 개인정보 3,370만 건을 유출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역대 최대 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이미 금융당국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주가는 장중 8% 넘게 급락하며 투자자 충격이 현실화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