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Tech & Startup] 인사이트
이번 한 주는 국내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경영 체제 재정비와 정부 및 지자체의 공격적인 제조·창업 지원이 맞물린 시기였다. 카카오와 NHN은 기존 대표의 연임을 확정하며 AI 사업에 대한 속도전을 예고했고, 정부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머스크의 '테라팹' 건설 계획과 OpenAI의 전략 수정 등 대형 이슈들이 쏟아진 한 주간의 핵심 소식을 정리했다.
1. 글로벌 (Global)
- 테슬라·스페이스X·xAI '테라팹' 발표: 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팹 건설 계획을 공개하며 AI 하드웨어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 OpenAI, 'Sora' 비디오 앱 종료: 출시 5개월 만에 소라(Sora) 앱 서비스를 전격 종료하며 비디오 생성 AI 전략의 대대적인 수정을 시사했다.
- 글로벌 투자 트렌드: 국방 자율 시스템과 AI 인프라 분야로 대규모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기술 안보와 기초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졌다.
- 협업 도구 '미로(Miro)', 리포지 인수: 교육 플랫폼 리포지(Reforge)를 인수하며 협업과 사내 교육을 통합한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2. 투자소식 (Investment)
- 퓨텍솔루션즈, 미국 '바이디오'와 계약: AI 영상 분석 전문 기업 바이디오(Vaidio)와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보안 및 관제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 아르고, 일본 치바현 물류센터 설립: 테크타카의 물류 플랫폼 아르고가 일본에 거점을 마련하며 국내 셀러들의 일본 진출 지원을 강화했다.
3. 서비스 (Service)
- 트러스테이, '노크플레이스' 론칭: 이웃 간 소통과 주거 편의를 결합한 하이퍼로컬 소통 플랫폼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 다이소몰 앱, MAU 516만 돌파: 가성비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 블룸에이아이 '콜브릿지' 리브랜딩: 기존 AI 전화 상담 솔루션 '상담콜'의 명칭을 변경하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 아임웹, 매출 상승 도구 개편: 자사몰 운영자들의 구매 전환율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도구들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했다.
4. 이벤트(행사)소식 (Events)
- BTS 완전체 컴백 공연: 광화문에서 열리는 'ARIRANG' 공연을 앞두고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며 K-컬처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 HD현대-전남 해양 AI 협력: 전라남도와 함께 해양 자율 운항 실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 모집(지원)소식 (Programs)
- 충남창경센터 오픈이노베이션: 기술 실증과 협업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 네이버 D2SF 기술창업 공모전: 대학(원)생 기술 창업팀을 대상으로 한 제18회 캠퍼스 공모전이 개최되었다.
-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프로그램: 스위스 바젤과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바이오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다.
- 서울시 뿌리기업 스마트제조 지원: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하여 영세한 뿌리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돕는다.
- 정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가동: 중기부가 주도하여 아이디어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대규모 창업 지원책을 시작했다.
6. 채용소식 (Recruitment)
- 패션·AI 융합 인재 양성: 금천패션제조지원센터, 한양여대, 무신사가 손잡고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 교육과 채용 연계에 나섰다.
7. 정책 및 기타 (Policy & Etc)
- NHN·카카오 대표 연임 확정:정우진 NHN 대표와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각각 연임에 성공하며 글로벌 확장과 카톡 중심의 AI 사업 가속화를 공식화했다.
- NHN, 정우진 대표 4연임 확정… “글로벌·AI 사업 본격 가속” 정우진 대표는 앞으로 3년간 NHN을 이끌며 게임, 결제, 클라우드, AI 등 핵심 사업의 글로벌 확대와 AI 전환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