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만큼은 푹 자야 하는, 하지만 꾸준히 성투의 길을 걸어갈 🐢거북이 투자자들을 위한 '뉴욕증시 메모' 입니다. 🗽모두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요가스토커 입니다
1. 코스피는 JP모건의 5000전망 보고서까지 나오면서 오늘은 3200을 뚫을 것 같아요.
2. 하지만 미국 증시는 약간 혼란 모드입니다. 트럼프가 계속 관세 편지를 보내는 바람에 나스닥100지수 선물은 하락세인데요. 아직은 아시아 선물 시장에서 오전 중 흐름이니까 상승 전환을 기대해봅니다...!
3. 지난 주말에도 뉴스가 많았죠. 여기에 더해 이제 뉴욕증시는 어닝시즌에 접어들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번 주 일정은 따로 정리해서 올려둘 게요.
주목할 만한 오늘의 이야기 먼저 시작합니다 !
| O [워싱턴DC] 트럼프 "EU와 멕시코도 30% 관세"...시장이 안일한 걸까 vs 지쳐서 나가떨어진 걸까🌮트럼프의 관세 리스크와 타코 |
| [🩰개인적인 생각] 올해 여름 투자(매수) 전략 |
| O [베이징] 시진핑의 저가 출혈경쟁 규제 의지...투자자들은 '홍콩증시에서 본토증시로 GO' |
| 🚗중국의 저가경쟁 부메랑 : '중국판 테슬라' 비야디와 '초저가 & 배달 강자' 핀둬둬 |
| [🩰개인적인 생각] 굳이 중국에 투자를...? (ft.JP모건과 코스피) |
| O [월가] JP모건의 올해 하반기 하락 베팅 종목 추천 (ft. 전기차) |
[워싱턴DC] 트럼프 "EU와 멕시코에 30% 관세" 시장이 안일한 걸까 vs 지쳐버린 걸까

-지난 주말인 현지시간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월 1일(미국 동부시간)부터 유럽연합(EU)과 멕시코에 대해 수입 관세 3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뉴욕증시를 비롯한 유럽증시가 또 다시 하방 압력을 받을 지 여부가 이번 주 관심사로 떠오름
-트럼프는 이달 7일 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총 25개 국가에 관세 편지를 보냈는데 기대한 만큼 협상이 잘 되지 않자 더 과격해짐.
☞특히 트럼프가 불만을 품은 일본과 캐나다·멕시코·EU 등 주요국에 대해서는 애초 4월에 발표한 상호관세보다 더 높은 관세를 통보해버림

-월가 일각에서는 요즘 뉴욕증시 투자자들이 트럼프 관세 리스크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최근 사상 최고가를 달리고 있는 주요 주가 지수가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옴
-❶일례로 ‘월가의 황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현지시간 10일 아일랜드 외교부 주최 행사에서 트럼프의 관세 협상에 대해 “불행하게도 시장이 안일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서 “나는 TACO트레이드(트럼프가 결국 후퇴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증시 거래)라는 말을 싫어한다”고도 언급
☞트럼프가 자신을 TACO 라고 놀리는 것에 자극받아 더 과격하게 나오면, 관세 보복전이 벌어져 금융시장 뿐 아니라 미국 경제가 악화될 것이라는 다이먼 CEO의 걱정이 섞인 발언
☞실제로 트럼프는 현지시간 12일 EU에 관세 편지(8월1일까지 합의에 이르지 않으면 30% 관세 부과)를 보냈는데, EU 입장에서는 뒷통수를 맞은 것이라는 평가가 나옴. 이번 관세 편지는 올해 4월 트럼프가 공개한 EU관세(20%)보다 10%p나 더 높은 수준이고, 관세 편지를 보낸 시점은 EU가 미국과 어느 정도 큰 틀에서 합의를 보는 것을 목표로 협상 준비를 거의 해가는 시점이었음
-❷이밖에 미국 자산운용사 애넥스 웰스 매니지먼트의 브라이언 제이콥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자들은 트럼프의 EU 30% 관세 위협이 단지 허세일 것이라고만 기대해선 안 된다"고 언급
🌮트럼프의 관세 리스크와 타코

-트럼프의 관세 협상이 지지부진한 것을 두고 시장에서는 'TACO' 라는 비웃음이 있었음
-TACO는 트럼프는 늘 겁먹고 도망친다(Trump Always Chickens Out)는 뜻을 담아서, 부르기 쉽게 멕시코 음식 철자에 맞춘 것
-트럼프는 2025년 4월 2일을 "해방의 날"이라고 부르면서 상호 관세 부과안을 발표했는데 준비 없이 동맹국을 밀어부친 탓에 협상이 지지 부진하자 관세 유예를 거듭해왔고, 시장에선 이를 두고 트럼프가 결국은 후퇴한다면서 관세 리스크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뉘앙스로 TACO를 사용
-뉴욕증시는 트럼프 첫 상호관세 발표가 있은 4월부터 5월 초까지 급락했으나, 이후 트럼프가 연달아 관세를 유예하자 시장이 빠르게 회복해 지난 주 들어 연달아 사상 최고 기록을 냄
[🩰개인적인 생각] 7월 어닝시즌 지난 후 8월에 적립식 매수 시작

-월가 일각에서는 시장이 트럼프의 관세 리스크를 너무 안일하게 받아들인다고 지적하지만, 실제로는 시장이 트럼프발 소음에 지칠대로 지친 나머지 반응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개인적인)
-이유는 ❶트럼프의 코멘트는 팩트가 틀린 것도 많고, 관세 부과 기준은 불명확하며 관세율도 오락가락 바뀌는 마당 ❷ 미국 경제는 '트럼프 관세 리스크+고금리' 압박을 이미 이중으로 받고 있어 안일하다고 보기에는 .. ^^

-결과적으로, 트럼프 관세 리스크에 너무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고 3가지 변수 고려할 때 지금은 현금 비중을 적당히 유지하면서 8월에는 본격적인 적립식 매수에 나설 예정
-7월 말~8월 초까지는 3가지 변수는 ❶ 빅테크 비롯 S&P500 주요 기업 어닝 시즌 ❷ 트럼프의 관세 부과 데드라인(주요국 8월 1일, 중국 8월 12일)에 따른 관세 협상 ❸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9월 이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❶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긴축 경영 모드를 감안할 때 어느 정도 실적 선방이 예상되고 ❷ 8월 데드라인 전후해서는 어떻게든 협상 윤곽이 드러나거나(불확실성 해소) 또 연기(리스크 완화)되는 상황이 나올 것이며 ❸금리 인하는 증시 입장에서는 환영할 이벤트이기 때문.
-다만 과거 경향상(꼭 그런 것은 절대 아님) 7월은 강세장인 경우가 많고 8월은 약세장인 경우가 많아서 이왕이면 약세장일 때 매수해두는 것이 유리할 듯
[베이징] 시진핑의 저가 출혈경쟁 규제 의지...월가는 '홍콩증시에서 본토증시로 GO'(?)


-이달 들어 글로벌 증권가에서는 이제 홍콩증시보다는 중국 본토 증시가 투자 메리트가 더 커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옴
-'실각설'이 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보란 듯 이달 초 중국 공산당 고위급회의를 열었는데 그 자리에서 "무질서한 가격 경쟁을 규제하겠다"고 밝힌 영향
-중국산 과잉 공급과 중국 기업들의 저가 출혈 경쟁이 결국 중국 내에서도 문제(🚗)가 되자 공산당 지도부가 대응 시그널을 보낸 것을 증권가에서는 호재로 해석
-중국 주요 산업(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철강 등)이 전반적으로 과도한 가격 전쟁과 과잉 생산 탓에 침체될 위험에 놓이자 공산당 지도부가 대응할 의지를 내비친 것은 지난 2015~2018년 중국의 공급 개혁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
-당시 중국 당국은 석탄이나 철강 생산 능력을 줄임으로써 이후 몇 년 동안 가격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함
-미국 모건스탠리 측은 이달 초 "정부의 메시지로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면서 "이제는 홍콩 증시보다 중국 본토 증시가 낫다"고 언급
-스위스계 UBS의 민란탄 아태 지역 담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중국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 중 하나는 과도한 경쟁인데 중국 정부가 이를 인식하고 파괴적인 경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평가
🚗중국의 저가 경쟁 부메랑 : '중국판 테슬라' 비야디와 '초저가 & 배달 강자' 핀둬둬

-지난 달 초 중국 상무부 등 3개 유관 부처는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중국판 테슬라' 비야디(BYD) 최고경영진을 소환해 "기업 간 통제되지 않는 가격 전쟁은 전형적인 '내권식(内卷式involutionary)' 경쟁 사례"라고 질책함
-'내권식'이란 중국에서 쓰는 말인데, 과도한 경쟁 탓에 많은 노력을 들여도 그에 비해 얻는 것이 적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을 표현하는 단어
-한편 홍콩증시에서는 알리바바(알리익스프레스)와 메이퇀, 징둥닷컴 등의 주가가 올해 3월 고점 대비 20% 가량 급락함. 이들 기업은 '초저가 온라인 쇼핑몰' 출혈 경쟁에 이어 이제는 배달 시장 경쟁에 휘말림
-현지시간 이달 7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최대 배달 플랫폼 메이퇀이 지난 달 23일 광둥성과 항저우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함.
-메이퇀은 '테무 모기업' 핀둬둬와 함께 중국 배달 시장 선두를 달리던 업체였는데, 이제는 핀둬둬가 단기적으로는 시장을 지배하게 됨
-최근 중국 내 경쟁 격화 탓에 알리바바는 자회사에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하기도 할 정도로 제 살 깎아먹기 식 경쟁이 치열
-이런 문제는 중국 특유의 과잉 생산과 이에 따른 저가 경쟁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셈. 앞서 중국은 저가 밀어내기식 수출을 해왔는데, 미국과 유럽 등이 반발해 중국 무역 제재(관세 인상 등)에 나섬
[🩰개인적인 생각] 한국도 신흥시장(EM)인데, 굳이 중국에 투자를...? (ft.JP모건과 코스피)

-❶중국 지도부가 말로는 가격 경쟁 규제 의사를 밝혔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대응을 만들어서 실제로 집행할 지 아직은 뚜렷하지 않은 상황
-❷10년 전에는 공급 과잉 문제가 일부 업종에 국한돼 정부가 통제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공급 과잉 문제가 유망산업(태양광 전기차 배터리 등)을 비롯해 헬스케어, 식품, 소비재 등 거의 대부분의 업종으로 퍼진 상태여서 정부가 통제할 수 있을 지 알 수 없음
-중국 본토 선전에 본사를 둔 JM운용의 리수창 펀드 매니저 역시 "현재 과잉 생산 문제가 주로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업종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과거에 당국이 국영기업을 통해 민간기업을 인수해버리는 식으로 생산 통제에 나설 때보다는 지금 대응이 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
-❸중국은 미국과의 관세 전쟁 리스크가 가장 큰 나라. 현재는 트럼프가 EU와 일본, 캐나다 등 동맹국을 압박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중국이 타겟. 중국에 대한 트럼프의 마약문제·상호관세는 8월 12일까지 유예 상태라 이를 전후해 또 다시 두 나라간 마찰음이 커질 수 있음
-한국이나 중국이 어차피 신흥시장(EM)이지만, 한국 투자자 입장에서는 굳이 중국에 투자할 인센티브가 크지 않아 보이네요.. !(참고로 저는 현재는 미국주식만 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은 현지시간 11일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가 앞으로 2년 내 500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 JP모건 측은 “한국 증시는 아시아·신흥국 중 핵심적인 비중 확대 시장”이라면서 투자 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이어 “한국 기업 지배구조 개혁이 탄력 받을 경우, 코스피 지수가 앞으로 2년 안에 50% 이상 올라 5000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올해 남은 기간에는 코스피가 3200~3500선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
[월가] JP모건의 올해 하반기 하락 베팅 종목 추천 (ft. 전기차)
📢테슬라 올해2분기 실적 발표 : 현지시간 23일 뉴욕증시 마감 후

-월가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의 마틴스 주니어 미국주식 담당 리서치 책임자가 JP모건 내 연구원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주가 하락 가능성이 커 공매도할 만한 종목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전기차 주요 종목과 반도체·바이오 일부 종목 등 8개 종목이 대표적으로 꼽힘
-대표적인 공매도 권고 종목은 전기차 업종 중 테슬라(TSLA)와 리비안(RIVN), 이밖에 이스라엘계 자율주행기술 개발업체 모빌아이(MBLY).
☞테슬라는 1주당 순이익이 올해 들어 연달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미국 7대 기술주 중에서 너무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

-이밖에 미국 가전제품 업체 월풀(WHR)은 제품의 80%를 미국 내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반사효과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에 이제는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한편 미국 백신업체 모더나(MRNA)는 트럼프 정부의 백신 불신 기조 속에 여러 규제와 지속적인 자금 고갈 문제를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주가가 오를 촉매제가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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