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웹사이트 만들 수 있다! 해외 노코드 웹 빌더 플랫폼 소개

해외 노코드 웹 빌더 플랫폼, 노션 + 슈퍼, 프레이머, 웹플로우를 소개합니다!

2024.04.21 | 조회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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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우 프로덕트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종합 프로덕트 뉴스레터, 유노우 프로덕트

안녕하세요. 프로덕트의 모든 것, 유노우 프로덕트 입니다.

Intro.

최근 많은 사람들이 IT 산업과 프로덕트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코딩을 모르더라도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노코드 웹 빌더 플랫폼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노코드 플랫폼을 이용하면 기본적인 개발 지식으로도 멋진 IT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번 주제는 '해외 노코드 웹 빌더 플랫폼'입니다. 노코드 플랫폼이 뭔지 알아보고 웹사이트를 만들기위한 노코드 플랫폼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런 내용을 다뤄요

  • 노코드 플랫폼이 뭐야?
  • 노션 + 슈퍼 조합
  • 프레이머 소개
  • 웹플로우 소개

 

노코드 플랫폼이 뭐야?

'노코드 플랫폼'은 프로그래밍 언어나 복잡한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자동화 프로세스 등을 만들 수 있는 도구입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사용자가 시각적 인터페이스를 통해 드래그 앤 드롭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노코드 플랫폼을 레고와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레고를 조립할 때, 복잡한 도구나 기술 지식 없이도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블록을 조합해 멋진 구조물을 만들 수 있죠. 마찬가지로, 노코드 플랫폼에서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르는 사람들도 시각적 요소들을 조합하여 웹사이트나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노코드 플랫폼의 주요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 빠른 프로토타이핑 및 개발 주기: 노코드 플랫폼은 시각적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빠르고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 낮은 진입 장벽: 코딩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비용 절감: 전문 개발자를 고용할 필요가 없어 개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단점

  • 복잡한 프로젝트에 한계: 복잡한 기능이나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커스터마이징 및 통합의 한계: 노코드 플랫폼은 제한적인 기능과 통합 옵션을 제공하므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완전히 충족시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확장성 우려: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서는 노코드 플랫폼의 확장성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노코드 플랫폼은 빠른 프로토타이핑과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이 있지만, 복잡한 프로젝트나 고도화된 기능 개발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젝트의 요구사항과 복잡도에 따라 노코드 플랫폼의 활용 여부를 고려해야해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웹사이트를 만드는 노코드 플랫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노션(Notion) + 슈퍼(Super) 조합

노션과 슈퍼의 조합으로 누구나 1시간이면 빠르게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배포할 수 있어요. 그만큼 배우기도 쉽고, 사용하기도 쉽습니다.

노션

노션은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있는 노트 앱으로, 다양한 앱(구글 캘린더, 피그마 등)과 연결성을 지원하는 종합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이에요. 개인적으로 작성하는 일상 메모, 데일리 캘린더부터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까지 폭 넓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노션 바로가기

 

슈퍼

슈퍼는 노션을 웹사이트로 만들어주는 웹사이트 빌더에요. 파비콘, 검색, 다킄모드, 네비게이션, 푸터 등 노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여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어요. 재밌는 사실은 슈퍼의 웹사이트도 노션과 슈퍼로 만들어져있어요.

슈퍼 바로가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노션과 슈퍼를 이용해서 웹사이트를 만들고있고, 사용 가이드다양한 무료 템플릿을 지원하고 있기때문에 빠르게 배워서 사용해보기 좋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때문에 사용해보고 마음에 든다면 유료 결제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노우 프로덕트 사용기

제가 직접 사용해보기위해 간단하게 유노우 프로덕트 랜딩페이지를 만들어봤어요. 노션에 작성한 내용만 있다면 1시간도 안걸려서 이렇게 웹사이트를 만들고 배포할 수 있어요.

노션 + 슈퍼 조합 유노우 프로덕트 랜딩페이지 바로가기

저는 아래의 순서로 랜딩페이지를 만들어봤습니다. 내용을 작성하는데 30분, 슈퍼를 둘러보면서 설정하는데 30분, 총 1시간정도 걸렸어요.

  1. 노션에 내용 작성
  2. 슈퍼에 연결
  3. 파비콘 추가
  4. 사이트 내 검색 기능 추가
  5. 테마 토글 기능 추가
  6. 네이게이션에 '뉴스레터 구독하기' CTA 버튼 추가

 

프레이머(Framer)

프레이머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블록들을 쌓아가면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웹 빌더입니다. 프레이머를 이용하면 더 디자인적이고 인터랙티브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프레이머 바로가기

 

반응형 개발을 손쉽게 지원하여 PC, 태블릿, 모바일 각 디바이스에 맞게 UI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사용 가이드와 다양한 무료 템플릿을 지원하기에 내용만 수정하여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SEO(검색 엔진 최적화) 등 웹사이트 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며, 최근에는 AI 기능이 도입되어 빠르게 웹사이트를 구축해볼 수 있습니다.

 

웹플로우(Webflow)

웹플로우는 프레이머와 마찬가지로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블록들을 쌓아가면서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프레이머는 블록의 구성과 속성의 편집이 디자이너 친화적이라면, 웹플로우는 개발자 친화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웹플로우 바로가기

 

웹플로우는 프레이머처럼 CMS, SEO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플로우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있고 확장성 앱들이 많습니다. Memberstack을 웹플로우와 연결하면 로그인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HubSpot, Clarity, Figma 등 다양한 앱들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앱이 궁금하다면 웹플로우 마켓플레이스를 둘러보세요.

 

Outro.

여기까지 웹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해외 노코드 플랫폼 노션 + 슈퍼, 프레이머, 웹플로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노코드 플랫폼이 확산되면서 더 많은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플랫폼들을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유튜브와 커뮤니티를 통해서 툴 사용법을 어렵지 않게 배워볼 수 있습니다. 유노우 프로덕트에서도 각 플랫폼 더욱 깊게 알아볼 예정입니다. 더 많은 프로덕트가 궁금하다면 유노우 프로덕트를 구독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노코드 플랫폼은 프로덕트를 만들기위한 도구입니다.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플랫폼에 종속되기보다는 내가 만들고싶은 것에 적합한 도구를 선택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음 주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분의 궁금증이나 관심 주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사소한 질문이라도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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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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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림

    1
    26 days 전

    비전공자에게도 유익한 설명이었습니다!

    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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