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하면서 수많은 데드라인을 맞닥뜨립니다. ‘진짜 최종’을 위해서 달려본 경험, 결과물을 완벽하게 보이고 싶어 야근을 하고 밤을 새고 애쓴 경험이 있으실거예요. 조금 부족한 상태로는 동료나 상사에게 보여주기 싫은 예민한 감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나를 조금 덜 괴롭히면서도 좋은 아웃풋을 낼 수는 없는 걸까요?
저는 이럴 때 필요한 에너지가 바로 지금 내 상태를 솔직히 공유할 수 있는 유연함이라고 생각해요. 구독자님도 요즘 일이 잘 안 풀린다면 붙잡고 있기보다는 주변에 얘기해보세요. 혹시 정 털어놓을 데가 없다면, 저한테라도 말씀주시면 언제든지 들어 드릴게요. 💪
이 뉴스레터를 읽으며 지금 심호흡을 한 번 크게 해 보세요.
완벽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어서 딱딱하게 굳어진 어깨와 뒷목이, 숨을 내쉬면서 조금은 말랑말랑해진다고 생각해보면서요!
💪 구독자님 멘탈 절대 지켜! 추천 콘텐츠
무해한 영상으로 유튜브 알고리즘을 채워 보세요. EBS 다큐 채널의 가만히, 10분 멍 TV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특히 4:05부터 날개를 쫙 펴고 비행하는 귀여운 하늘다람쥐의 모습이 정말 압권이예요!
👍 지난 주 <크루의 컬러 명상> 참여자는 이렇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 [출근 10분 전] 구독자들은 업무 중 이럴 때 예민해진대요.
구독자님, 이거 너무 공감되지 않나요 😭
💌 𝐟𝐫𝐨𝐦. 22/02/03 뉴스레터 피드백
💌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퇴근 풍경은?
퇴근하며 좋아하는 회사 앞 카페 들르기, 가족에게 안부 전화하기, 버스 자리 앉아서 가기 등등.. 구독자님의 완벽한 퇴근은 어떤 모습인가요? 링크를 클릭 하여 이야기를 남겨주신다면 반갑게 읽어보고 다음 뉴스레터에서 소개해 볼게요.
✍️ [brunch 기획노트]
출근 10분 전, 한 달 동안 해보겠습니다
by. lara (김아라) / 멘탈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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