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색은 불타오르고 걷잡을 수 없는, 하지만 또 잘 이용한다면 큰 힘이 되는 상징이 있지요.
오늘처럼 긴 연휴를 보내고 다시 일하는 마음을 세팅하려는 구독자님에게 꼭 필요한 색일 거예요.
'저는 추진력 없어요. 일하면서 쓸 데가 없거든요. 시키는 것만 해야 하니까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럴리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누가 시켜서 이 뉴스레터를 읽고 있는 분은 한 분도 없을 테니까요. 모든게 다 여러분의 저력입니다. :)
더 이상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자꾸 나를 의심하고 무언가를 원망하다가 무기력하게 식어버리는 생각의 이동을 잠시 멈추세요. 작은 불씨를 닮은 추진력이 지금 숨 쉬고 있습니다.
어떻게 타오를지는 여러분만 알 수 있어요.
오늘 업무 시간에는 아침에 본 빨간색의 따뜻함을 떠올리면서 망설이던 것들에 용기를 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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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도 숨 쉴 시간 좀 줄까요? 제가 쓰는 앱 Forest를 추천해요. 핸드폰 잠금하고 나무를 심는 컨셉의 아주 유용한 앱이랍니다. 지금 이 메일도 포레스트 걸어놓고 쓰고 있어요. 유료앱이라는 진입장벽이 있지만, 이런 앱을 찾고 계셨다면 추천해요.
👍 지난 주 <크루의 컬러 명상> 참여자는 이렇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 구독자님, 오늘 혹시 무기력하신가요?
[출근 10분 전] 구독자님들은 이렇게 무기력증을 탈출한대요!
💌 𝐟𝐫𝐨𝐦. 22/01/27 뉴스레터 피드백
💌 업무 중 내가 예민 boss라고 느껴지는 순간은 언제?
링크를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구독자님에게 폭풍 공감할 구독자님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야기를 남겨주신다면 반갑게 읽어보고 다음 뉴스레터에서 소개해 볼게요.
✍️ [기획 노트]
출근 10분 전, 한 달 동안 해보겠습니다
by. lara (김아라) / 멘탈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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