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에 큰 상실감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번 잠깐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요즘 저는 인하우스 컨설팅을 하며 해외에서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타지에 머물면서 거의 매달 비행기를 타는데, 이번 사고 소식이 저에게는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작게나마 애도하고자 합니다. 연말에 예정되어 있던 콘텐츠 발행은 잠시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안 이 슬픔을 쏟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일헥타르 드림
P.S. 글 하나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24시간 무료 링크라고 하니 시간 내어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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