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댓글 달다 만난 우리들, Two Chapter Book Club으로 모였긔!
한 달, 두 달 이렇게 책을 함께 읽어가다보니 어느새 6.5 기가 시작되었네요. (6.5기, 실화냐...) 책 읽기에 진심인 우리 마법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어 수줍게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Book Club 소모임 안내
- 위저드 소모임: 8월 28일(토) 밤 9시 (해치지 않아효. 꿀잼보장! 신청은 여기!)
- 투챕터 북클럽 전체미팅: 9월 11일 (토) 오전 9시
- <더 기버> 소모임: 9월 18일 (토) 밤 9시
낭독도, 소모임도, 놓치지 않을거예요! <더 기버>
- 요즘 많은 마법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The Giver, 저도 따라 읽고 있는데요.
- 위저드의 간달프, 임라떼 리더님과 50여명의 마법사들이 <더 기버> 낭독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우리 목소리로 만든 오디오북, 어떤 느낌일지 궁금반 기대반!
- <더 기버>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 과연 원작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 소설과 영화, 무엇을 먼저 봐야할지, 우리는 이 소설에 대해 어떤 얘기를 나눌 수 있을지, Bomin 리더님과 함께 하는 <The Giver 함께 읽기> 소모임, 9월 18일에 만나요!
걷고 뛰는 마법사들
- 하루끼 루틴 따라하는 돌콩회장님, 매일 10마일씩 뛰고 걷는 나우히어스, 7키로를 30분 대에 주파하는 Robyn님을 따라 집콕 은둔하던 마법사들이, 위험한 현관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도가니가 준비되는 동안, 나이키 앱부터 깔아보아요!
위저드를 소개합니다
히앙그래 아니죠 향래(Hiangrae)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왠즤 커피향이 어울리는 향래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가입 후 이 곳이 과연 북클럽이 맞는지, 왜 밥상 사진이 올라오는지, 레시피 공유에 왜들 열광하는지 어리둥절했던 그녀, 어느덧 위며들고 있습니다.
30초 짧은 버젼은 여기!
인터뷰 Text는 여기!
Full 인터뷰 영상은 여기!
텍사스에서 성실히 대학원생으로 복역(?)중인 Marvin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전생에 죄를 지은 사람들이 간다는 대학원 (a.k.a 아즈카반의 죄수들), 교주인 돌콩님을 비롯해 만기출소한 분들도 계시고, 자발적으로 복역을 준비중이신 분들도 있죠. 미쿡땅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모범수 마빈님을 서면으로 만나보았습니다.
0. 간단한 자기소개
1. 투챕터 북클럽에 가입하게 된 계기는요?
2. 위저드로서 가장 먼저 읽은 책, 기억이 나시나요?
3. 북태기가 온 적 있나요? 북태기 극복에 도움이 되었던 일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4. 위저드는 책 인증외에도 일상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들을 함께 공유하는데요,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5. 하루 중 언제, 어디서 책을 읽으세요?
7.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8. 사놓고 읽지 못한 책 (너무 많죠? 최대 3권만 뽑아봅시다아)
9. 위저드에 한 명의 새 멤버를 초대할 수 있다면, 누굴 데려오고 싶나요?
10. 위저드가 된 후,내 삶은 이렇게 변했다.
책을 읽고 요약하는 방법 (feat. 김겨울 작가)
김겨울 작가가 책을 읽고 요약하는 꿀팁을 대방출한다고 합니다. 이북 말고 종이책을 읽어야 할 이유, 픽션과 논픽션 요약의 다른 점 등 책을 읽고 기록하는 마법사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얘기가 실려있더라고요!
Two Chapter Book Club 위저드의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뉴스레터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적극적인 참여를 먹고 자랍니다.
**님 인터뷰 해주세요. (셀프추천도 가능하긔!!!) 기분인데, 저만 알고 싶은 꿀팁 살짝 나눠보고 싶어요. 뉴스레터에 이런 얘기도 실어주세요!! 기타등등, 귀를 쫑긋 열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도 좋고, 밴드에서 "나우히어스"를 찾아주셔도 됩니다!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