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만으로 첫해 20만 달러를 벌어들이다.

안녕하세요, 액티브 파이오니어 구독자님! 오늘은 개발 없이 노코드 만으로 1년에 20만 달러를 벌어들인 다니엘의 사례를 통해 노코드를 통한 사업이 어떻게 가능한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LegitCheck의 성장

다니엘의 첫 번째 서비스였던 LegitCheck는 그가 받은 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다니엘은 스니커즈 애호가였고 스니커즈를 판매하기도 했기 때문에 사람들과 스니커즈에 대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어요. 그때 누군가가 자신이 가진 스니커즈의 진위 여부에 대해 물어보았고 다니엘은 충분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답변해주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 때 다니엘은 온라인으로 스니커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를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코딩을 넘어서

다니엘은 초기에는 코딩을 배워 앱을 만들기도 했지만, 곧 코딩에 대한 흥미를 잃었어요. 하지만 다행히도 Bubble, Glide, Adalo와 같은 좋은 플랫폼이 많고 이를 통해 앱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해요. 그는 정기적으로 블로그를 업데이트하고 사용자들과 소통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갔어요.

점차 사업은 Webflow로 웹사이트 디자인에 테마를 추가하고 Strip와 같은 결제 플러그인을 도입하면서 진정한 비즈니스로 변모했어요. 이 모든 것들은 노코드의 기반 위에 있었으며, 독특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스타일과 경험을 결합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를 얻는 방법

다니엘은 서비스를 출시하고 기다리는 것 만으로는 사용자를 모집하기 어렵다고 말해요. 그는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이들에서 대부분의 사용자가 유입된다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창업자가 간과할 수 있는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요.

트위터

다니엘은 사용자가 가장 많이 유입된 채널은 Twitter였다고 해요. 그는 팔로워 수가 1,000명 정도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약 11,000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팔로워 수가 전부가 아니라고 말해요. 1만 명의 팔로워가 생겼지만 그는 여전히 직접적인 교류에 초점을 맞춰야 된다고 조언해요. 관련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사람들과 교류하고 대화에 참여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유튜브 채널

다니엘은 유튜브 채널도 좋은 마케팅 수단이라고 말해요. 그는 정기적인 컨텐츠를 발행하며 사람들을 꾸준히 유입시키고 있어요. 다니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아직 미숙한 단계라고 말하지만 분명히 장기적으로 마케팅에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조언

다니엘은 제품을 만드는 것과 관련해서 가상적인 것과 실제적인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해요. 그는 가상적인 것은 제품의 진열대와 같다고 말합니다. 진열대를 만들기 위해 어떤 기술 스택을 사용할지, 버튼의 색상은 어떻게 할지, 사람들이 진열대를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 등에 대한 것이죠. 그리고 실제적인 것은 실제 제품의 가치라고 설명해요. 제품이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어떤 가치를 전달해주는지가 바로 그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다니엘은 가상적인 것에 집착하지 말고 실제적인 것에 집중하라고 조언해요.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살펴본 다니엘의 성공 사례를 통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어요.

부록: 아티클에 등장한 웹사이트

다니엘의 트위터: https://twitter.com/chddaniel

LegitCheck: https://legitcheck.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