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상의 모든 문화' 신년 필진을 소개합니다.

2023.12.30 | 조회 1.0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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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문화

총 20여명의 작가들이 세상의 모든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매일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세상의 모든 문화입니다.

 

2023년 저희 뉴스레터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년의 새 코너와 필진을 소개해드리고자 메일을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다양한 필진들의 풍성한 이야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해 연재는 1월 1일부터 바로 시작합니다.

 

*

 

1회차 - 이지안의 '어느 심리학자의 고백'

심리학을 통과하며 성장한 이야기, 심리학자의 눈으로 본 일상 이야기

 

2회차 - 엘리의 'Allie의 영어로 먹고사는 이야기,그 덕에 경험한 또 다른 세계(웹3.0)'

국내파 통역사의 일과 언어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코로나를 지나며 경험한 확장된 인터넷 세계 속 또 다른 세상이야기(feat. WEB3, AI)

 

3회차 - 진솔의 '오늘도 새록새록’

초등 아이 키우며, 독서교실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새록새록 떠오른 생각을 기록한 이야기

 

4회차 - 정연의 '인생여행자의 조직문화 탐사기'

20여년간 대기업 인사담당자로 일해왔던 HR매니저의 조직과 사람 이야기

 

5회차 - 오이의 ‘도축장에서 일합니다'

죽음과 직업 사이 경계에서 방황하면서도, 알고보면 유용한 축산업 이야기

 

6회차 - 수영의 '보이지 않는 가슴'

그룹홈에서 일하는 보육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에 관한 이야기

 

7회차 - 김소라의 '타로카드 럭키박스'

랜덤 럭키박스같은 타로카드가 주는 의외의 기쁨과 성찰의 순간으로 위로받으며 잠시 쉼을 얻도록 도와주는 이야기

 

8회차 - 메이의 '독일에서 살게 될 줄은'

유학생 남편과 함께 독일에서 신혼 생활을 꾸리며 보고 듣고 경험하는 이방 생활 이야기

 

9회차 - 황진영의 '사이에 서서'

양 극단으로 보이는 개념들이 어쩌면 서로 맞닿아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야기

 

10회차 - 보배의 '육아에 바나나'

우당탕탕 신생아 케어 일지. 조리원 안 가고 집으로 바로 와버린 초보 엄마 아빠 이야기. 이제 막 부모가 되어버렸습니다.

 

11회차 - 지은이의 '부캐의 발견'

적어도 7가지가 넘는 ‘업(業)’이라는 것을 넘어가는 과정 속 시간, 비용 두려움이라는 존재와 싸우며 부캐(부캐릭터)를 얻어간 순간의 이야기

 

12회차 - 영원의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이야기 '

책, 영화, 음악을 소개하며 그 이면의 가치를 찾는, 때로는 우울하거나 슬픈, 또 때로는 어둡다못해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

 

13회차 - 정지우의 '밀착된 마음'

우리 시대를 함께 걸어가며 삶을 개척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써낸 이야기

 

14회차 - 이설아의 ‘전국 정원 여행’

초보 가드너가 두 발로 찾아다니며 기록하는 아름다운 정원 이야기

 

15회차 - 허태준의 ‘아픔에 이름이 생겼다’

결핵 환자로 지냈던 경험과 치료 과정 등을 진솔하게 전달하는 에세이

 

16회차 - 서하도의 ‘오늘도 오른다’

왜 오름을 오르고 싶었는지, 제주의 오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오르면서 어떤 순간들을 만났고, 어떤 생각과 감상이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17회차 - 전이서의 '내집짓기는 처음이라'

내집짓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건축가가 전하는 진짜 집짓기 이야기

 

18회차 - 김재용(사회복지사)의 ‘그럼에도 관계를’

청년으로서 느끼는 다양한 고립의 상태에 대한 이야기

 

19회차 - 강동훈의 ‘사유와 자유의 시간’

작지만 단단한 서점 ‘크레타’에서 책과 사람이 만나 펼쳐지는 소소하지만 진솔하고, 일상적이지만 특별한 이야기

 

20회차 - 김도윤의 ‘아일랜드에 사는 한국인의 아일랜드 여행기’

국제결혼 10년차 아일랜드 거주 한국인이 아일랜드 영화의 무대가 된 장소를 여행하며, 그곳과 관련된 인물과 이야기를 전하는 여행기.

 

21회차 - 김아람의 ‘수상한 말 수의사’

제주도에서 말을 치료하며 느끼는 수의사의 속마음과 재미있는 말 이야기

 

22회차 - 구경희의 ‘줄넘기를 잘하는 화가가 되고 싶어요’

아이를 중학교부터 대학원까지 예술학교들에 진학시킨 방법과 그 학교들에서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에 대한 이야기

 

23회차 - 윤경의 ‘산을 오르는 아이들’

시골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서로 성장하는 자연육아 이야기

 

24회차 - 오랑의 ‘내가 베낀 명화에 관하여’

내게 온 화가의 작품을 베껴 그리며 생각한 것들에 대한 에세이

 

25회차 - 선샤인의 ‘비전공자 직장인의 이모티콘 도전기’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면서 3개의 카카오 이모티콘을 만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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