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and.us/band/68645450/post/27581
이에 따라 트위터에서 대거 빠져나오는 이용자들을 잡기 위한 소셜미디어 업체들의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메타(옛 페이스북)다. 이날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인스타그램 상에서 생각을 나누고 상대에게 질문을 하거나 자신의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인스타그램 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280자 이내로 생각을 공유하고 이를 빠르게 전파하는 트위터의 장점에 착안한 새로운 기능이다. 소셜미디어로서 성장 한계에 부딪혔던 메타가 트위터의 혼란 속에 이용자를 흡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이날 메타 주가는 5%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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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균의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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