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FM(@blackfashionmarketing) 대표 입니다.
방금, BFM Magazine 첫 번째 글을 발행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브랜드를 운영하는 26살 대학생 대표님의 브랜드 입니다.
스몰 브랜드는 마케팅 경로가 적습니다.
그래서 더욱 플랫폼에 의존하게 되고, 단가 뻥튀기 돼 있는 인플루언서 시장에 돈을 투자하게 됩니다.
제가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에 하나가 '자생력' 입니다.
이는 제가 살아온 삶에 대한 태도이기도 하고, 관계 속에서 체득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를 비즈니스에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유통도 자사몰 단독, 마케팅도 자사 SNS 단일 경로로 집중 육성하는게 가장 ROI가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비인지도 스몰 브랜드가 초기부터 자사몰과 SNS 단독 노출로 커가는 일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 역시 초기 브랜드 대표님들께는, 창업 초창기엔 노출 다각화를 충분히 하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그렇게 모객이 된 후에 '자생력'을 키워가는 것입니다.
그럼, 노출은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당장 생각나는 마케팅 방법은 인스타그램 시딩,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 커뮤니티, 체험단 등이 있습니다. 온통 돈 들어가는 것 투성인데, 구매전환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은 복잡계인지라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니, 브랜드를 꾸준히 노출 시키라고 권유합니다. 사업적 성과는 결국 두 가지 중 한 가지의 싸움 입니다. 1) 돈이 많거나 2) 미친듯이 부지런해야 합니다.
굉장히 당연한 얘기지만, 브랜드 역시 두 가지만 해결되면 됩니다. 1) 생산 2) 마케팅 입니다. 현재 BFM은 극소량에 포커싱된 공장리스트 및 생산 중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케팅 분야에선 어떻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듭니다.
그런데, 협업하고 계신 디자이너님께서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디자이너님도 현재 브랜드를 운영하고 계신데, 평소 늘 생각했던게 스몰 브랜드를 위한 마케팅 채널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저녁에 곧바로 BFM Magazine 계정을 생성했습니다. 앞으로 이 계정은 철저하게 무료로 패션 (스몰) 브랜드 대표님들의 홍보창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유일한 기술이 필력인지라 (젠체가 아닌, 기자 시절 어쩔 수 없는 강제 환경설정으로 인해) 이 기술을 활용해서 대표님들의 브랜드에 각종 미사어구를 붙여보려고 합니다.
BFM Magazine (@bfm_magazine) 프로필 링크에 서면 질문지 답변 후 제출해주시면, 정성껏 작성하여 업로드 됩니다. 해당 인터뷰는 BFM 본 계정, BFM 매거진, 네이버 까페, 뉴스레터 등에 노출됩니다.
더불어, 브랜드 자사몰이나 SNS에 2차 가공 후 얼마든지 재배포 하시길 바랍니다.
BFM Magazine이 대표님의 브랜드가 자생력을 가지고 홀로서기 할 때까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첫 번째 발행한 BFM Magazine, 브랜드 'DOTE' 인터뷰 전문 입니다.
<타이틀: 야마 돈 느낌>
https://cafe.naver.com/bfmcommunity/41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FM 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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