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코인베이스의 그림을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아래 그림은 코인베이스의 차트 두장이다.
코인베이스에 대하여는 오랫 동안 필자의 트위터를 통하여 언급해 왔는데 그 주용 줄거리는 코인베이스는 145-115달러선 까지 하락 할 것이며 150달러-230달러 구간은 작년 5월달 구간과 동일하게 답습할 것이다.
이후 코인베이스가 145-115달러선까지 하락하지 않고 반등을 시작하여 당시 필자는 의심을 거두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파동이 종료된 것으로 간주하고 230달러 선까지는 보되 205-215달러선에서의 투자자 각자에 판단에 맡기되 이익실현
이야기도 했다.
코인베이스는 필자가 언급한 대로 그동안 주가 행로를 착실하게 이행해 왔다.
그런데 최근 코인베이스가 당초 예상한 145-115달러(123달러지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밴드 안으로 들어오려는 무기력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라서 새삼스럽게 전일 부터 코인베이스의 딜레마에 빠졌다.
필자의 견해는 코인베이스의 하락파동은 145-115달러가 될 것이며 그 가격의
중심가격은 125달러로 전망하고 향후 상당한 상승의 시세를 보여 줄 것이라는
전망이 핵심이다.
그런데 예상대로 145-115달러로 들어오려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생겨서 코인베이스의 딜레마 라고 하는가.
전망대로 가격이 흘러가면 필자는 통상 그래 당연한 수순이지 하면서 별 생각을 하지 않지만 스스로가 납득이 안되는 가격의 행보에 대하여는 잘 수용을 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보니 코인베이스 딜레마라는 글 제목 자체가 그리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그 무언가가 있을 법하다.
이유는 이러하다.
윗 그림 두장을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나스닥선물과 비트코인의 행로도 점검해 보면 상기 가격범위로 들어오는 것은 맞는데 갑자기 의문이 하나 더 든 것이 코인베이스 가격 자체의 흐름이 너무 무기력해 보인다는 것이다.
더욱이 코인베이스는 코인이 아니라 거래소이고 회사이다.
따라서 가치를 측정 할 수 있는 자산의 범위에 있고 자산가치를 측정할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도구가 현존하지 않는 자산들과는 그 입장이 다르고 그러한 입장을
고려하여 시세의 순위를 정한다면 비트가 먼저이고 그 다음이 나스닥이며 제일 마지막이 코인베이스라는 방식으로 시장에 대하여 설명해 왔다.
코인베이스가 115달러가 무너진다면 지금으로서는 생각하기 싫지만 그 다음 가격레벨은 기본적인 중심가격이 62-68달러선이 된다.
위 그림들 처럼 그리고 그 이전에 전망한 대로 그 전망범위의 가격밴드와 중심가격이 일단은 지켜지는가를 지켜보면서 코인베이스 딜레마2라는 글 제목으로 추후에 한번 더 언급하도록 한다.
한국 속담에 사서 고생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냥 전망대로 흘러가고 있으면 그만이지 무슨 더 깊은 고민을 하는가.
그러나 아무리 전망이고 전략이라도 어느 자산의 바닥가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필자도 전망을 하고 전략을 제시하고는 하지만 간혹은 전망대로 가격이 흘러가는 것을 넘어서서 더러는 두려워지고 공포스러워 지는 경우도 있다.
필자 까지도 코인베이스 가격에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는 것으로 봐서 코인베이스가 상당한 수준까지 하락하였구나 라는 것은 논외로 하고 코인베이스의 가격
추이과 파동을 더 관찰하고 주시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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