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 멤버 여러분, 모두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조금 긴 여름 휴가를 보내려 해요 :)
어디로 떠나는 특별한 계획이 있지는 않고요.
지난 일년간 매주 보내던 레터를 격주로 전환했는데 오히려 집중력이 약해지고 있어서
잠깐 쉬면서 레터의 방향성을 생각해보려 해요.
헬스케어 마케팅 트렌드와 사례 정보가 부족해 직접 만들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제가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힘들지만 재미있었던 레터 작성의 시간이 신나지 않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잠시 숨을 고르고 제가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내용으로 다시 꾸며보려고 해요.
지난 레터를 큐레이션해볼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담백한 레터도 좋지 않을까 싶어 그대로 보냅니다.
멤버 여러분의 남은 여름이 때때로 즐겁고, 활기차며,
무엇보다 평안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곧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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