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는 확실하게 챙기세요!!!
서류만 꼼꼼하고 확실하게 챙겨도 입국심사나 이민국 심사 시 시간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답니다. 서류는 깔끔하게 클리어 화일에 넣어서 오세요! 바로바로 찾을 수 있게 라벨링을 한다면 더 좋겠죠^^
1. 여권
- 현재 BC주에서 여권 연장을 위해서는 영사관을 방문해야 하는데, 방문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랍니다ㅠㅠ 반드시 2년 이상 유효 기간이 있는 여권 지참을 추천합니다!
2. eTA : 캐나다 입국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 보통 신청하면 5년의 유효 기간이 주어지지만, 개인별로 다를 수 있어 만료 기간을 여권에 붙여놓으면 나중에 확인할 때도 좋아요!
- 여권을 새로 갱신하셨다면, 반드시 신규로 신청하셔야 됩니다. 여권이 만료되면 eTA에도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캐나다 입국이 처음이 아니시고 여권을 갱신하지 않으셨다면, 여권 번호와 자동으로 연동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하지만 만료 기간 체크는 잊지마세요^^
- 확인 및 신규 신청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세요!
3. 입학허가서
- 입학할 학교에서 발부된 입학허가서도 꼭 챙기세요. 보통 LOA라고 합니다.
4. 비자승인레터
- 비자승인레터는 비자가 아니랍니다. 비자를 받을 수 있다는 자격을 표시한 것일 뿐이랍니다.
5. ArriveCan 영수증
* 기타 : 숙소 주소와 캐나다 지인의 연락처도 꼭 챙기셔야 합니다~
캐나다 밴쿠버 공항 입국 절차, 이대로만 하시면 되요!
캐나다 밴쿠버 공항을 통해, 공부를 목적으로 오는 학생들의 입국 절차는 위 표와 같은데요. EMR 스쿨에서 진행하는 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다른 학생들도 절차는 동일하답니다.
현재까지는 입국 시, 코비드19 랜덤 검사를 실시하는데요.
공항에서 실시하는 것은 아니고, ArriveCan에 등록된 메일로 발송됩니다. 만약, 메일 확인을 안해서 검사를 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되니, 꼭 확인 후 지정된 검사소에서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입국 신고서 작성 요령입니다!
8월부터 ArriveCan을 통해서 입국신고서도 한번에 작성할 수 있게 바뀌었답니다.
ArriveCan으로 입국신고서를 작성 후, eGates라는 스크린에 발급된 큐알코드를 스캔해야 되는데요. 그런데... eGates를 만 16세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결국 만 16세 미만 학생들은 수기로 입국신고서를 작성한 후 대면으로 제출하고 입국해야 합니다.
키오스크 또한 만 16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답니다.
그러니 만 16세 미만 학생은 비행기에서 입국신고서를 요청하여 작성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ArriveCan 작성 가이드입니다!
ArriveCan은 캐나다 도착 전, 72시간 이내에만 작성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작성하시는 방법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답니다.
입국신고서 작성법까지, 쭈~욱 따라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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