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료원, 연구결과 바탕 수평의료전달체계·다병원체계 등 추진 예정
경기도의회 경기도의료원6개병원운영정상화TF위원회(위원장 김동규, 경기도의료원TF)가 지난 26일 제1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연구 보고에서 캡스톤브릿지는 △재무구조 개선(연구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공병원의 대부분이 적자로 전환된 상황에서 경기도의료원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제시) △시설 및 인프라 개선(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들의 시설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설 개선 및 신축 필요성) △진료 특성화 및 의료서비스 강화(내과, 신경과, 치과 등 주요 진료과목의 특성화를 통해 경기도의료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의료의 역할을 확대하는 전략 마련) 등을 제시했다.
캡스톤브릿지는 또 △공공의료 확대(공공의료의 범위를 확대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 치과 강화 및 차상위계층 진료 확대를 통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료 지원 강화) △인력 관리 및 조직 개선(인력 구조의 효율화를 위해 간호직 및 일반직 인력 배치 최적화와 신규 인력 채용 통한 병원 운영 안정화 도모) 등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하략)
https://www.gijn.kr/news/articleView.html?idxno=4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