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래잡이 : 세력을 이기는 실전 트레이딩> 저자 NA(김선재)입니다.
1시간 전, 손익비 좋은 숏 포지션 자리가 나와 숏 포지션에 진입했고, 하락 다이버전스가 깨지는 즉시 손절을 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손절이 나갔네요.
결국 비트코인이 기존 고점인 44.7K를 돌파하고 45.4K 가까이 올랐습니다. '계획된 손절'이었기 때문에 손실금은 크지 않았고, '다음에 벌면 되지'라는 마인드로 다음 매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점은 조심스럽게 상방을 예측하고 있으나,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에 진입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시간봉, 2시간봉으로 명확한 카운팅이 될 때까지, 확실히 알고 있는 자리가 올 때까지 진입을 자제할 예정입니다.
구독자 분들도 '계획된 손절'을 항상 준비하고 '이번에 잃어도 다음에 벌면 되지'와 같은 마인드를 장착해 멘탈적으로 크게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100 달러 움직이는 것이 꽤 힘들었는데, 요즘은 400 달러 이상 움직이는 일이 불과 몇 분만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윙 매매로 한 번에 높은 수익률, 많은 수익금을 벌면 좋지만 시장 상황이 그렇지 못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윙 매매보다는 수익률 욕심을 내려놓고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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