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따구 친구들 안녕! 👋 바쁘다 바빠 OTT 사회! 이번 주 금요일을 기다리던 분들이 많았죠, 왜인지 아시나요? 바로 OTT 서비스에서 꽤나 큰 타이틀들이 함께 오픈되었거든요. 기대작으로 선보이던 '서울대작전'과 '유니콘'!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 에디터 볼. 우리 구독자을 위해 공개와 동시에 보고 왔어요. (그래서 늦은 거라고 또다시 변명을..) 전 이렇게나 볼따구에 진심이라구요. 😎 그러나 콘텐츠는 오로지! 주관적으로만 서술될 수밖에 없다는 거 아시죠? 🤔 아무리 에디터 볼이 재미있어도, 우리 볼따구들은 흥미로운 소재가 아닐 수 있으니 큐레이션과 장르를 꼼꼼히 살펴보고 플레이해 보세요. +) 이번 주부터는 '장르' 문항이 추가되었어요 😇
요즘 HOT! 콘텐츠 도장깨기 🔥
✔️ 서울대작전
ㄴ 장르: 액션/코미디
볼따구 추천도 : ★★★ (3/5)
◼ 1988년 올드 스쿨 패션 + 음악은 소방차..?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레이싱이 찾아왔어요! 🚗 배우 라인업부터 짱짱한 이 영화는 예고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어요. 특히 송민호의 첫 연기 데뷔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기도 하죠! 이처럼 <서울대작전>은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는 내용인데요. 좋아하는 메뉴 하나 시켜서 시간 순삭 하면서 보기 좋은 영화라고 말하고 싶어요! 😝
😎 에디터 볼의 주저리: 개연성과 CG의 문제에서 살짝! 😥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으나, BGM과 그 시절 레트로 소품들이 정말 눈과 귀를 사로잡더라고요. 특히 많은 분들이 우려와 관심을 표했던 송민호 님의 연기는 '신서유기' 그 자체여서 재밌게 봤답니다. 그러나.. 선수 입장 감성은 조금 있다는 거.. 알아주시길 바라고.. 웃다 보면 잔인한 장면이 한 곳 나오니, 그 부분은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
👀 시청 가능 플랫폼 : 넷플릭스
✔️ 유니콘
ㄴ 장르: 시트콤
볼따구 추천도 : ★★★ (3/5)
◼ 신하균의 시트콤에 유병재 극본이라..? 이정도면 이미 재미는 보장하는 보증수표들과 함께하는 거죠. 오랜만에 우리 곁을 찾아온 시트콤에 다들 좋아하셨을 것 같은데요. 😉 우선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와 크루들의 K-스타트업 분투기라고 해요.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도 함께 한다는 사실! K-시트콤의 부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시청을 추천할게요. (1-2화 하이라이트는 요기!)
😎 에디터 볼의 주저리: 여기서 잠깐! 주의해야 할 점은 우리의 유머 코드는 모두 다르다는 것이에요. 에디터 볼은 <유니콘> 특유의 병맛에 흥미를 느꼈지만, 기존 시트콤 대비 다소 심심하다는 여론도 존재하거든요. 😥 그러나! 아직 2화까지 공개되지 않았기에 점점 더 유병재 작가와 이병헌 감독의 유머들이 묻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고 싶어요. 🤠
👀 시청 가능 플랫폼 : 쿠팡플레이
✔️ 또간집
ㄴ 장르: 예능
볼따구 추천도 : ★★★ (3/5)
◼ 요즘 웹 예능의 핫 아이콘🔥을 뽑자면 풍자를 빼놓을 수 없죠. 특히 떴다 하면 200만 조회 수는 기본! 털털한 입담에 먹성 좋은 이 콘텐츠. 일단, 바퀴 달린 입을 너무 재밌게 봤으며 웬만한 예능은 다 보았는데.. 어디 에디터 볼의 PICK 콘텐츠 좀 볼까? 하고 들어온 분에게는 제격입니다. 잘 찾아오셨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이 콘텐츠는 말보다는 이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거예요. 😋
😎 에디터 볼의 주저리: 이 콘텐츠는 무엇보다도 깔끔하고 재미 포인트만 쏙쏙 모아 놓은 편집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요. 이처럼 짧지만, 강렬한 유머 코드를 남기는 콘텐츠가 많은 주목을 받게 되는 요즘! 디지털 콘텐츠의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만큼 어떤 소재와 신선한 게스트를 함께 하는 지가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처럼 유튜브 시장이 앞으로 또 어떤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새로움을 자극할지 기대가 되네요! 🤔
👀 시청 가능 플랫폼 : 유튜브
볼 PICK! 놓치기 아쉬운 콘텐츠 장바구니 🛒
✔️ 모범형사 시즌2
ㄴ 장르: 범죄, 수사
볼따구 추천도 : ★★★★ (4/5)
◼ 강력 2팀 모범 형사들의 대역전 수사 극으로 추악한 욕망이 난무하는 사건부터 형사들의 티키타카까지! 솔직히 이 드라마.. 시즌 1 안 봤으면 반성해야 합니다. 너무 쫀득하니 스토리가 흥미롭거든요. 특히, 이 드라마를 봤다면 아실 유죄 인간 한 분이 계시죠. 오지혁 역의 장승조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러나 결혼을 했다는 사실에 슬픔을 감추지 못한 사람 손들어주세요. (저요.🙋♀️) 주저리가 소개에 나와버렸지만.. 이 타이틀은 <시그널>, <나쁜 녀석들>을 재밌게 보셨다면 꼭! 추천할게요. 🤗
😎 에디터 볼의 주저리: 에디터 볼의 주 장르 나왔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에디터 볼의 최애 장르는 바로 '범죄'에요. 범죄를 좋아한다는 것은 아니고요.. 이런 쪽의 장르를 아주 사랑한답니다. (그러나 에디터 볼의 장바구니에는 다양한 장르가 찾아올 예정이며, 편식러가 아니니 걱정은 금물! 🛒) 일단 여러분, 시즌 2 라는 건 시즌 1이 있다는 얘기죠? 시즌1 요약부터 보고 가실게요! (재밌으면 꼬옥 정주행하기!🤙)
👀 시청 가능 플랫폼 : 티빙,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ㄴ 장르: 로맨스
볼따구 추천도 : ★★★★ (4/5)
◼ 우리.. 아직 마음에 '우영우' 있잖아요? 🤐 아직 떠나보내지 못했잖아요? 그런 미련이들을 위한 박은빈 배우님 특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소개합니다.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는.. 음악이 주 소재라고 해요. 특히 음악을 전공했던 작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 고증으로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어요. 불꽃 튀는 연애보다 클래식처럼 잔잔한 사랑 이야기에 끌린다면, 이 드라마를 꼭 추천할게요! 😘
😎 에디터 볼의 주저리: 이 드라마를 꼭 추천하고 싶었던 것은 채송아 역 때문이에요. 클래식에 대한 사랑만으로 음대에 들어가게 됐지만, 노력만으로 재능을 뛰어넘기 힘든 게 예체능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원하는 꿈과 바이올린의 곁에서 머무르려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용기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한계에 부딪히고 결국 본인의 최대치를 스스로가 알게 될지언정 말이죠. 에디터 볼도 채송아처럼 할 수 있는 만큼 원하는 목표에 머무를 수 있을지 스스로를 의심하면서도 닮고 싶었거든요! 🙂
👀 시청 가능 플랫폼 :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시즌
✔️ 카카오프렌즈 - DJ Ryan 플레이리스트
ㄴ 장르: 뮤직
볼따구 추천도 : ★★★★★ (5/5) 귀여움 한도 초과
◼ 우리가 플레이리스트를 고를 땐, '테마' 그리고 현재의 상황에 주목해서 고르게 되죠. 그러나, 이 플레이리스트는 다른 선택지는 필요 없고, 오로지 귀여움에만 빠져서 틀게 됩니다. 왜냐면요.. 플레이리스트 속 애니메이션이 너 - 무 ✨ 귀엽거든요. 그래서 꼭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 2가 시작되었어요. 춘식이가 움직이는 플레이리스트가 궁금하다면 여길 확인해 보세요! 😍
😎 에디터 볼의 주저리: 라춘의 컴백쇼부터 ELEVEN을 보고 이미 입덕했다면, 이제는 플레이리스트도 싹 바꿔야 할 시간! 라춘은 라이언 + 춘식의 듀오를 의미해요. 특히 최근에는 K-POP 기강을 잡으러 컴백한 대표 듀오로 화제력을 입증하곤 했어요. 이처럼 라춘이 소속사 투어를 하면서 촬영한 ELEVEN.. 아직 안 보셨나요? 그럼 꼭 보셔야 합니다. 조회 수 50만 회는 물론! 여의도 더현대에서 컴백 쇼까지 이뤄 낸 라춘, 솔직히 이렇게 화제성 높은 캐릭터는 우리 라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의 입덕을 환영합니다! 🎉
👀 시청 가능 플랫폼 : 유튜브
어느새 사라져버린 여름의 끝자락 😢
2022년, 여러분의 여름은 어떻게 정의되고 있나요? 에디터 볼의 여름은 '치열함'으로 말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치열한 만큼 여름이 더 뜨거웠고, 그렇게 보내왔기에 다가오는 가을이 기다려지거든요. 구독자의 여름도 그만큼 더 뜨거웠고, 다가오는 가을이 따뜻함으로 물들길 바랄게요. 걱정하지 말아요 모두 다 잘될 거예요! 😉
에디터 볼은 콘텐츠 보따리를 들고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찾아올 예정이니, 우리 9월 첫째 주에 또 만나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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