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주간 읽었던 책은 바로 이 책이다.
‘부의 추월차선’
어떻게 돈을 벌어야할지 고민이 생겨 다시금 책장에서 꺼내 읽었다.
예전에는 조금 읽다 말았고
그때는 간절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내용이 크게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근래의 나는
노동을 계속 하는 삶에 큰 회의감을 느꼈고
지속 가능하게 돈을 버는 방법이 너무나도 궁금했기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책을 읽으며 공부했다.
500쪽이 넘는 분량이지만, 인상깊은 건 두 가지였다.
영향력, 그리고 MIX
내가 미치는 영향력만큼 돈을 번다는 것과
여러 기술들을 섞으면, 더하기에서 곱하기의 영역으로 간다는 거다.
이 사고방식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면
영향력을 바탕으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책의 내용을 적용해보고자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여러 사례를 찾아보았다.
거창한 회사까지는 아니더라도
1인 기업 규모정도는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향력은 돈이 된다.
세상을 향해 내가 만드는 가치만큼 영향력은 커진다.
기왕이면 스스로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공부해보자.
운도 따른다면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다.
21세기에서 생산자로서 살아가고 싶다면
‘부의 추월차선’은 한번쯤은 읽어보길 권한다.
영향력이 어떻게 중요한지 배울 수 있으며
이 책으로 큰 틀을 잡고 전반적인 방향을 정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찾아내는 건
여전히 스스로의 몫이지만, 재미있는 과정이 될 거라는 직감이 온다, 32편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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