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많이 거창하다. 그러나 한번쯤은 짚고 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했다.
언젠가 바뀔 수 있는 생각이지만, 지금의 나는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나는 뭘 좋아하고,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게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는 첫 번째 걸음이다.
흘러가는 것들에 물음을 가지고 자신만의 답을 내릴 줄 알아야한다. 그 대답은 쌓여서 자기만의 관점이 될 것이니까.
자신을 제대로 알면, 거기서부터 모든 게 시작된다.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얼마나 하고 싶은지, 어떤 걸 이루고 싶은지, 언제 스스로가 행복한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2023년의 김관우는, 문제 해결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나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삶을 살고 싶다.
글을 잘 쓰고 싶어서, 글쓰기를 매일 연습하며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어서, 그 내용을 콘텐츠로 공유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고싶어서, 질문에 대한 나만의 답을 써내려간다.
결국 삶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다.
너무 뻔한 이야기지만, 나 자신이 없는 하루를 살면 금방 지쳐버린다.
내가 그랬기에 잘 안다.
2. 꾸준해야 한다. 쉽게 포기해버리지 말자.
처음부터 쉽게 성공하는 건 세상에 없다.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았다면 그걸 어떻게든 끝까지 지켜내라.
현실과 타협하고, 핑계대면서 그냥 놔버려선 안 된다.
좋아하는 분야더라도, 적당한 담금질이 필요하다.
실은, 어떤 분야에서 이리저리 부딪혀봐야 자기가 이걸 좋아하는지 아닌지 안다.
딱 보자마자, “나 이거 좋아!”라는 생각은 빛 좋은 개살구라는 이야기다.
3. 계속 반복한다.
앞서 말한대로 지켜내다보면, 시장에서 통하는 때가 온다.
분야마다 그 시기는 다르겠지만, 한 번쯤은 온다고 생각한다. (물론 없을수도 있다.)
그때는 머리속에 잡생각 다 비우고 계속 반복해야 한다.
“내가 이걸 왜 하지?”, “이제 슬슬 힘든데 해야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거 가짜니까 무시하면 된다.
내가 나를 믿어주지 못하면, 남도 나를 못 믿는다.
혼자만 회의감이 든다면 다행인데, 이 때가 되면 남들도 나를 부추기기 시작한다.
강한 확신으로 자신을 믿어주어야 한다.
4. 완성도를 높인다.
내가 제공하는 프로덕트의 밀도를 높여야 한다.
물론 한번에 좋아질 수는 없으니까.
매일 한 걸음씩,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보내면 된다.
세계 8대 불가사의, 복리의 힘을 믿어라.
노력과 시간이 합쳐지면 경쟁자들이 쉽사리 따라오지 못하는 구조가 완성될것이다.
5. 자만하지 말것.
자만은 힘들여 세운 탑을 모래성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룬 모든 걸 한 순간에 날려버리고 싶은 게 아니라면, 겸손하자.
처음 시작할 때의 순간들을 잊지 말고, 감사함을 느끼며 지켜내자.
사실 이게 제일 어렵다.
겪어보진 못했어도, 직감적으로 그렇게 느낀다.
원하는 삶을 살고싶은 2023년의 나를 위해서, 8편 마침.
(+챗GPT로 몇 분만에 만든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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