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립자 샘 뱅크먼-프라이드에 대한 최대 50년 구형 제안, "현실을 왜곡"한다고 비판

40년에서 50년 사이의 징역 구형

2024.03.20 | 조회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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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 뉴스레터에서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사건을 다루고자 합니다. 바로 FTX의 공동 창립자 샘 뱅크먼-프라이드에 대한 미국 검찰의 최근 구형 제안과 관련된 논란입니다.

구형 제안의 배경

미국 검찰은 샘 뱅크먼-프라이드에 대해 "역사적" 범죄로 인해 40년에서 50년 사이의 징역을 구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범죄는 100만 명 이상의 피해자와 FTX의 붕괴로 인한 1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뱅크먼-프라이드 측의 반응

뱅크먼-프라이드의 변호인 팀은 이러한 검찰의 제안이 "현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변호인들은 "검찰의 문서가 샘을 타락한 수퍼 빌런으로 묘사하고, 어두운 및 대인배적 동기를 그에게 돌리는 등 정의와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으로의 절차

샘 뱅크먼-프라이드에 대한 선고는 3월 28일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의 변호인 팀은 정부의 요청이 미국 형사 선고 지침에서 권장하는 100년보다는 적지만, 제안한 6년 반보다는 훨씬 많다며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계획입니다.

이 사건은 암호화폐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FTX의 붕괴와 그로 인한 광범위한 영향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법적 절차와 결과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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