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5: <비상소집> 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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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데일리 프롬프트의 첫 오프라인 행사 <비상소집> 후기를 전합니다.

<비상소집> 행사 후기

어제 오후 4시에 개최되었던 데일리 프롬프트의 첫 행사, <비상소집>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소감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진짜 재밌었다!'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거 해보면 재밌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겨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연사 섭외도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공간대관 신청도, 당일 현장에서의 행사 준비나 뒷정리까지 모두 깔끔했습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질문이 많아서 행사가 길어졌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각 연사 분들의 개별 세션이 정말로 유익했습니다. 저도 행사 당일 처음 다른 분들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유익한 정도가 아니라 아카이빙한 영상을 온라인으로 풀기 아까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제가 섭외하기는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나눠주신 연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 세션은 단순히 AI를 나열하며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각 작가들이 도구로써 어떻게 AI를 쓸 수 있는지를 다루었습니다. AI가 가지는 명확한 한계를 알려주고, 활용 방안의 방향을 함께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AI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이를 사용하여 얼마든지 나만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다행히도 후기를 보면 'AI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이 사라졌다고 말씀해주신 분들이 계시네요:

강의를 통해서 두려움은 해소되었지만, 이걸 사용해 흥미로운 작업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는 했지만, 막상 혼자 해보려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AI로 작업을 해보고 싶지만, 막막한 분들은 다음 예고편을 꼭 읽어주세요!

예고편: 컨텐츠 제작자를 위한 프롬프트 리서치 클럽

첫 행사를 마무리하고, 이번에는 처음으로 스터디를 오픈합니다. 제가 큐레이션한 아티클을 함께 읽고, 더불어 매일 AI로 하나씩 작업을 해보는 스터디입니다. 모집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곧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 업데이트: 모집 시작했습니다! 선착순으로 마감되오니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해주세요:)

마감되기 전에 빨리 신청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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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idjourney 프롬프트

프롬프트 제공: @jae_hong__an

오늘의 프롬프트: a korean female who has mandala art pattern shape eyes, macro lens shot, glitch on the surface of the eyes, cinematic mood and lighting --ar 16:9 --v 6.0 --style r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