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ily Prompt #93: 교육현장에서 쓰는 ChatGPT 프롬프트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매일 1개의 프롬프트를 배달해드리는 Daily Prompt입니다.

오늘은 교육 현장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를 다룬 영상을 공유합니다.

1. OpenAI, 교육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예시 공개

OpenAI에서 교육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예시를 공개했습니다. 예시는 아래와 같이 총 3가지입니다. [링크]

1. 수업 계획 세우기(Come up with lesson plans)

2. 효과적인 설명, 예시, 비유 만들기 (Create effective explanations, examples, analogies)

3. ChatGPT를 가르치며 배우기 (Help students learn by teaching)

2. AI가 교육을 파괴하지 않고 구할 수 있는 방법

이 영상에서는 Khan Academy의 설립자이자 CEO인 Sal Khan은 인공지능이 교육계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AI는 학생에게는 개인 AI 튜터가 되고, 교사에게는 AI 조교가 되어 각각 더 잘 배울 수 있고, 더 잘 가르칠 수 있게 됩니다.

주요 내용:

3. AI를 교육에 활용하고 있는 교실의 모습

AI를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학교의 사례를 다룬 뉴스입니다. [링크]

마무리

1) 어떻게 학생을 평가할 것인가, 그 방법론이 변화될 지점에 왔습니다. 이제 AI를 사용해서는 학생들의 과제에 얼마나 AI가 사용되었는지 판별해낼 수 없습니다. 80일차에 소개드린 것처럼 그 판별 시도는 엉뚱한 편향성을 지니게 되기도 합니다.

2) 'AI로 인해 사람이 대체될 것인가?'라는 두려움을 조장하는 글이 많았는데, 요즘 들어 이제는 어떻게 AI와 협력하여 어떤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의 콘텐츠가 많이 보입니다. AI를 써보고 업무에 적용을 해보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이를 그저 효율적인 도구 중 하나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3) AI를 개인 튜터와 개인 조교로 활용하면서 교육의 질이 많이 상승될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각지대는 존재하기 마련이며, 앞으로 이 사각지대를 어떻게 해야 없앨 수 있고 어떻게 해야 교육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지, 그 논의가 필요해질 듯 합니다.

오늘의 프롬프트는 어떠셨나요? 

문의 및 제안할 점이 있으시면 hello@doanything.co.kr 연락주세요.

Daily Prompt의 글은 발행인이 직접 구성하고 작성합니다. AI는 번역과 2번의 영상 요약에 사용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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