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2: 레스토랑 예약과 항공권 예매까지, 알아서 하는 AgentQ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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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웹 서핑을 자동으로 하는 AgentQ를 소개합니다.

웹 서핑을 자동으로 하는 AgentQ

by 🍊소영

일이 너무 바쁠 때, 레스토랑을 대신 알아봐주고 예약까지 해주는 비서가 항상 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최근 MultiOn이라는 스타트업에서 웹 기반 활동을 대신 해주는 'AgentQ'를 발표했습니다.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AgentQ는 MultiOn이 6개월간 개발한 새로운 AI 에이전트입니다. AgentQ는 인터넷에서 복잡한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마치 똑똑한 비서처럼 웹 내용을 이해하고, 계획을 세우며, 장기적인 작업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주요 성능 설명: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알아서 항공권 예매를 하는 AgentQ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1) AgentQ를 보면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이라는 신조어가 생각납니다. 그야말로 알잘딱깔센으로 일합니다. 이러한 AgentQ의 등장은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온라인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개발에 큰 진전을 의미합니다.

2) 인기있는 공연을 예매하다 실패할 때, 손이 빠른 사람이 대신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젠 AgentQ와 같은 AI Agent가 대신 예매해줄 것 같습니다.

3) 각 개인이 모두 Agent를 소유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레스토랑이건, 항공권이건, 콘서트건, 좌석은 한정되어있으므로, 사용자가 쓰고 있는 Agent의 속도와 성능에 따라 예매를 성공하기도 혹은 실패하기도 하겠죠.

비단 이런 예매뿐만 아니라, 미래의 빈부격차는 이 Agent 성능의 격차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즉,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자원의 배분은 AI 에이전트의 성능에 좌우될 것입니다. 따라서 각 개인이 어떤 AI 에이전트를 소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개인의 성공과 실패까지도 좌우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의 Midjourney 프롬프트

프롬프트 제공: @jae_hong__an

오늘의 프롬프트: typography design, black background, cinematic typo "Part 1 : Coincident" --ar 2:1 --c 5 --v 6.1 --style 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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