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1도 몰라도 돈 버는 노코드 툴 파해치기!

안녕하세요,구독자님! 이번주는 노코드 웹사이트 빌더 4가지를 비교해볼게요.

노코드 툴 "아임웹이 좋다던데?" "아니야 프레이머가가 최고지!" 도대체 어떤 툴을 골라야 할지 혼란스러우시죠? 오늘은 이 치열한 노코드 툴에서 진짜 승자를 가려보려고 해요. 단순한 기능 비교가 아니라, 여러분이 실제로 원하는 결과물에 따라 어떤 툴이 최적일지 날카롭게 파헤쳐볼게요!

① 아임웹

한국 비즈니스라면 고민할 필요 없어요

아임웹은 말 그대로 한국 시장에 완벽하게 최적화된 웹사이트 빌더예요. 국내 쇼핑몰이나 브랜드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면, 아마 가장 현명한 선택일 거예요. 한국인이 한국 비즈니스를 위해 만든 툴이다 보니,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연동이 원활하고 국내 택배사 시스템과도 척척 맞아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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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능

국내 결제 시스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KG이니시스 등 클릭 몇 번으로 쉬운 연동.

배송 관리: 
CJ대한통운, 롯데택배 API 자동 연동으로 송장 번호 자동 입력.

마케팅 도구: 
네이버 쇼핑 노출, 카카오톡 상담톡으로 고객 응대 가능.

템플릿 다양: 
100개가 넘는 업종별 템플릿으로 빠르게 시작.

모바일 자동화: 
따로 모바일용 디자인 안 만들어도 알아서 최적화.

코딩을 전혀 모르는 분들도 쉽게 쓸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에요. 마치 파워포인트 쓰듯 드래그앤드롭으로 사이트를 만들 수 있거든요. 호스팅이니 도메인이니 이런 어려운 설정 없이 바로 사이트를 띄울 수 있어요. 게다가 트래픽이 갑자기 몰려도 자체 서버 관리 덕분에 사이트가 다운되는 일 없이 안정적이에요.

좋은 점과 아쉬운 점

좋은 점

- 한국 국내 시장 최적화 
- 네이버, 카카오 연동이 원활해서 국내 비즈니스에 딱!
- 코딩 지식 없이 1시간이면 사이트 뚝딱
- 갑자기 방문자가 몰려도 끄떡없어요.
- 주문, 재고, 회원, 쿠폰까지 한 곳에서 관리

아쉬운 점
- 노코드 툴이지만 정말 퀄리티 있는 홈페이지를 위해선 결국 코딩이 필요해요.
- 서버 측 로직을 직접 제어할 수 없어 복잡한 기능 구현이 어려워요. (이건 대부분 빌더가 비슷할 것 같아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클라이언트 맞춤형 쇼핑몰을 제작하는 분: 
국내 결제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제공하고 싶을 때

온라인 스토어 외주를 자주 받는 분: 
비슷한 구조의 사이트를 효율적으로 반복 제작할 때

② 웹플로우

디자인 자유도의 끝판왕

웹플로우는 "와, 진짜 멋진 웹사이트 만들고 싶다!" 하는 분들을 위한 툴이에요. 코드 한 줄 안 쓰고도 픽셀 단위까지 디자인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인터랙션도 쉽게 넣을 수 있어요. 특히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 기능이 정말 강력해서 블로그, 포트폴리오, 뉴스 사이트 같이 콘텐츠가 자주 바뀌는 사이트를 운영하기에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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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능

시각적 코드 에디터: 
코드 몰라도 프로처럼 디자인 가능

멋진 애니메이션 도구: 
타임라인으로 복잡한 애니메이션도 뚝딱

강력한 CMS: 
블로그, 포트폴리오, 제품 목록 등 쉽게 관리

구글 검색 최적화(SEO) 기능도 정말 뛰어나요. 메타 태그 설정이나 구조화된 데이터 마크업이 쉽고, AWS 기반 호스팅 덕분에 사이트 로딩 속도도 빠르답니다. 팀으로 일한다면 더 좋은 게, 디자이너, 개발자, 콘텐츠 담당자가 각자 맡은 영역만 수정할 수 있도록 권한 설정도 가능해요.

좋은 점과 아쉬운 점

좋은 점 

- 어떤 디자인이든 실현 가능해요.
- 구글에서 잘 검색되게 자동으로 최적화해줘요.

아쉬운 점

- 초보자에겐 어려워요. 배우는데 2-3주는 걸릴 수 있어요.
- 국내 결제PG사,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연동이 어려워요. 
- 영어 자료가 대부분이라 공부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 유료 템플릿 구매하면 초기 비용이 좀 들어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디자인 중시 기업: 
차별화된 고품질 웹사이트가 필요한 브랜드

디자이너/개발자: 
HTML/CSS 기본 개념을 아는 전문가

콘텐츠 중심 비즈니스: 
블로그, 포트폴리오, 매거진 운영자

글로벌 비즈니스: 
여러 언어, 여러 통화로 서비스하는 국제 기업

③ 프레이머

토스도 사용하는 프레이머

정적인 웹사이트 말고 움직임이 있는 멋진 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면 프레이머가 딱이에요! 스크롤할 때 나타나는 애니메이션, 마우스를 올렸을 때 변하는 효과, 패럴랙스 같은 멋진 효과를 정말 쉽게 넣을 수 있어요. 디자이너들이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 Figma에서 작업한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서 바로 웹사이트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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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능

최고의 모션 디자인: 
클릭 한 번으로 복잡한 애니메이션 추가

스마트 컴포넌트: 
드래그만으로 팝업, 슬라이더, 갤러리 등 추가

Figma 완벽 연동: 
Figma 디자인 그대로 웹사이트로 변환

AI 디자인 도우미: 
텍스트 설명만으로 디자인 섹션 자동 생성

프레이머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 툴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라 디자이너들이 금방 배울 수 있다는 거예요. 복잡한 애니메이션도 코드가 가볍게 최적화되어서 느리지 않고 부드럽게 작동한답니다.

좋은 점과 아쉬운 점

좋은 점

- 스크롤 효과, 마우스 반응이 정말 쉽고 멋져요.
- 디자이너에게 최적! 피그마와 비슷해서 금방 배울 수 있어요
- 아이디어에서 실제 사이트까지 가장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 화려한 효과에도 로딩이 빠르고 가벼워요

아쉬운 점 

- 블로그 같은 콘텐츠 관리 기능이 약해요
- 결제 시스템이 없어서 상품 판매는 어려워요
- 페이지 많은 복잡한 사이트에는 맞지 않아요
- API 연동 제한 연결이 제한적이에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모션 디자인을 주로 하는 디자이너: 
Figma 작업물을 그대로 인터랙티브 웹으로 구현하고 싶을 때.

단기 프로모션 페이지 외주: 
빠르게 임팩트 있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필요한 프로젝트.

④버블

진짜 웹/앱도 만들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

그냥 웹사이트가 아니라 복잡한 웹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면, 버블이 정답이에요! 회원가입, 로그인 기능부터 데이터베이스까지 코딩 없이 만들 수 있어서 SaaS나 마켓플레이스 같은 본격적인 웹앱도 가능해요. 버블의 최고 장점은 다른 서비스와 연결하고 자동화하는 기능이에요. 외부 API 연동으로 복잡한 기능도 구현할 수 있고, 자동화 워크플로우로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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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능

나만의 데이터베이스: 
코드 없이 복잡한 데이터 구조 설계 가능

회원 관리 시스템: 
가입, 로그인, 권한 관리 기능 내장

자동화 워크플로우: 
"이렇게 되면 저렇게 해줘" 식의 자동화 설정.

API 연결: 
Stripe(결제), Gmail, Twilio(문자) 등 외부 서비스 연동.

확장 플러그인: 
마켓플레이스에서 필요한 기능 쉽게 추가.

버블은 처음엔 작게 시작했다가 나중에 사용자가 늘어도 자동으로 서버가 확장되는 장점이 있어요. 또 활발한 개발자 커뮤니티가 있어서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 물어볼 수 있답니다.

좋은 점과 아쉬운 점

- 진짜 웹앱 가능. 기능 많은 서비스 개발 가능해요.
- 서버, 데이터베이스 모두 자동 관리.
- 사용자 늘어도 자동으로 서버 확장
- 질문하면 금방 답변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 웹플로우나 프레이머보다 디자인 자유도가 낮아요
- 복잡한 앱일수록 첫 로딩이 느려요
- 복잡한 기능 활용하려면 학습 기간이 필요해요
- 현재 국내PG연동이 어려워요. (토스페이먼츠 플러그만 사용가능해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SaaS 서비스 개발자: 
구독형 웹 서비스 만들고 싶은 분.

마켓플레이스 운영자: 
판매자-구매자 연결 플랫폼 개발하고 싶은 분.

커뮤니티 사이트: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서비스 만들고 싶은 분. 

MVP 빠르게 만들기: 
투자 유치 전 시제품 빠르게 개발하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