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영감 #30: 디자인 나침반 클래스 오픈

디자인 나침반 클래스 오픈

디자인 나침반은 누구나 디자인 언어를 이해하고 꿈꾸는 것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지금까지 디자인 나침반은 지식을 소개하고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앞으로는 지식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만드는 법도 전하려고 합니다.

그 첫걸음으로 디자인 나침반 클래스를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 클래스로 그래픽 디자인을 처음 접하는 비 디자이너, 초보 디자이너분들이 디자인을 이해하고, 그래픽 툴을 따라 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기초적인 디자인 과정을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를 만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긴 호흡으로 지속할 수 있는 도전을 이어가려 합니다. 지금 함께하는 회사에 비즈니스 임팩트를 내면서 디자인 커뮤니티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초점을 맞추려 합니다.

이 클래스를 직접 수강하시거나 필요한 분께 소개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수강 후 좋은 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 피드백 주신다면. 앞으로 만들 프로덕트, 브랜드, 시각 디자인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누구나 더 나은 디자인을 만들고 세상을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길 바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클래스 보기

부정적인 태도에 대하여

“이끌거나 따르거나 비키거나”

테드 터너 CNN 창립자

스타트업은 성장하지 못하면 소멸하는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조금 나아지는 것만으로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대담한 도전과 빠른 실행으로 놀라운 결과를 만드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담하고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명확한 근거나 보장된 결과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공을 위해 스스로 좋다고 생각하는 신념을 바탕으로 도전하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닥치는대로 증거를 수집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정보를 수집해도 100% 성공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Microsoft Designer Sizzle

스페인 마드리드 기반으로 활동하는 Not Real이 제작한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시즐 비디오입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디자이너를 위한 AI 툴인 Microsoft Designer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프리메라 브랜드북

안그라픽스의 프리메라 브랜드북 편집 디자인입니다.

농도 지은 녹색과 은은한 회색이 눈을 편안하게 돕습니다. 다양한 원료를 종이를 오려내 다양한 원료를 표현한 것이 매력적입니다. 외곽선을 따라 얆은 종이에서 원료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형태가 신선합니다. 전체를 겹쳤을 때의 형태에서는 압축된 정수라는 느낌도 전합니다. 살짝 잉크가 맺힌듯한 영문 서체와 가벼운 압력으로 차분히 써내린듯한 국문 서체가 잘 어울립니다.

포인트 오브 뷰 서울 오픈

포인트오브뷰 서울이 11월 11일 금요일 공개됐습니다. 창작을 위한 도구를 조명해 나만의 관점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가이드하는 세계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르에르가 있던 자리에서 오랜 시간 진행된 리뉴얼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1층은 Tool for Every Point of view, 2층은 Scene from Another Point of view, 3층은 Archive by Own Point of view라는 이름을 가집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도구, 대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나만의 관점으로 모은 아름다운 것들이라는 내려티브가 공간에 녹아 있습니다. 11월 20일까지 ‘마음의 양식 Mind Meal’ 전시가 열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