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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간추린 뉴스]
![[사진: Reve AI]](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3/1774218676600609.png)
AI 가격 정책을 놓고 쓴만큼 받는 종량제로 전환하려는 관련 업계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사용자 입장에선 비용 부담이 커지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오픈AI도 챗GPT 요금 체계를 바꿀 가능성을 시사했다. 무제한 구독 방식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오픈AI 챗GPT 총괄 닉 털리는 일요일 팟캐스트 '비지투팟'에 출연해 "기술이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가격 체계가 크게 바뀌지 않는 세상은 없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업체 SAP도 기업 고객에게 AI 사용량을 기준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크리스티안 클라인 SAP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공급망이 불안정해지면서 AI 인프라 가격도 오르고 있다. 미국에 이어 중국 빅클라우드 업체들도 AI 인프라 비용 인상에 나섰다.
글로벌 빅테크, 앞다퉈 AI 인프라 가격 인상...공급망 불안 속 더 오를 수도
기업 시장을 둘러싼 유력 AI 업체들 간 경쟁도 고조되고 있다. 기업 시장에서 잘나간다고 알려진 앤트로픽을 겨냥한 경쟁사들 공세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오픈AI는 '모든 것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접근으로 집중력이 흐려졌다는 판단 아래 코딩과 기업 고객 중심으로 전략을 재편한다. 또 연내 직원 수를 현재 4500명에서 8000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린다. 오픈AI는 기업 고객이 AI 도구를 보다 잘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이른바 '테크니컬 앰배서더' 인력도 대거 충원한다. 오픈AI는 AI 코딩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개발자 툴 스타트업 아스트랄도 인수한다.
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도 기업 전용 맞춤형 AI 모델 구축 플랫폼 '포지(Forge)'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을 처음부터 학습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기업 xAI가 엔지니어를 잠재 고객사 사무실에 직접 파견하는 방식으로 기업 고객 확보에 나섰다. 목표는 오픈AI와 앤트로픽 고객사를 끌어오는 것이다.
엔비디아 연례 컨퍼런스 GTC2026에서도 AI 관련해 굵직한 뉴스들이 쏟아졌다.
'GPU에서 공장 현장까지'...엔비디아, 제조업 판세 재정의
그외 AI를 둘러싼 국내외 기업들 행보를 정리했다.
![[사진: 셔터스톡]](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3/1774218982589467.png)
오픈AI는 챗GPT 앱, 코딩 플랫폼 코덱스, 브라우저 아틀라스를 단일 데스크톱 '슈퍼앱'으로 통합한다. 사용자 경험을 단순화하고 기업 및 개발자 고객 공략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오픈AI가 챗GPT 광고 사업도 본격화한다. 초기 테스트에 참여한 광고주들 사이에선 측정 도구 부재와 낮은 노출 빈도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앤트로픽이 클로드 코드에 텔레그램·디스코드 연동 기능인 클로드 코드채널을 선보였다. 개발자는 클로드 채널을 통해 이동 중에도 메시징 앱으로 클로드 코드에 직접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구글이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플랫폼 워크스페이스 전반에 걸쳐 제미나이를 통합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문서 요약, 이메일 정리, 일정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구글은 또 AI 어시스턴트 기능인 '퍼스널 인텔리전스'를 미국 모든 사용자 대상으로 확대한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제미나이 통합…AI 기반 업무 자동화 강화
샤오미는 1조 파라미터 규모 AI 기반 모델 미모-V2-프로를 공개했다. 미모-V2-프로(MiMo-V2-Pro)는 25만6000 토큰 이하 사용 시 오픈AI, 앤트로픽 등 미국 AI 기업 모델에 근접한 성능을 6~7분의 1 수준 비용으로 제공해 눈길을 끈다. 알리바바는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AI 전략을 재편하고 '알리바바 토큰 허브' 사업 그룹을 선보였다. 알리바바가 기존 챗봇보다 훨씬 많은 토큰을 소비하는 AI 모델 기반 디지털 어시스턴트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신호라는 분석이다.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스노우플레이크가 데이터 인프라를 넘어 기업 사용자를 겨냥한 AI 서비스로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지난해 기업내 비 개발 현업 담당자들을 겨냥한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를 선보였고 최근 데스크톱용 AI 어시스턴트 ‘프로젝트 스노우워크’를 리서치 프리뷰로 내놨다.
스노우플레이크 "AI에이전트 '프로젝트 스노우워크'로 일의 미래 바꿀 것"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반 협업 플랫폼 ‘코브’ 팀을 영입하며 화이트보드 기술을 강화한다. 웹 호스팅 플랫폼 워드프레스가 AI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워드프레스가 선보인 AI 에이전트는 워드프레스에서 글쓰기, 편집, 게시뿐만 아니라 댓글 관리, 메타데이터 수정, 태그 및 카테고리 정리까지 수행할 수 있다. AI 기반 프레젠테이션 및 웹사이트 제작 플랫폼 감마(Gamma)가 새로운 이미지 생성 도구를 추가했다.
AI 오디오 연구 및 개발 전문 스타트업 일레븐랩스(ElevenLabs)는 리스크 평가 전문 기업인 AIUC(Artificial Intelligence Underwriting Company와 협력해 AI 음성 에이전트 전용 종합 보험 제도(AI Insurance)를 운영한다. 워크데이(Workday)는 AI 기반 지식 검색 및 업무 자동화 플랫폼 '사나(Sana) 포 워크데이'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AI 코딩 스타트업 커서가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앤트로픽 클로드 코드를 상대로 경쟁력을 유지할수 있을지가 테크판 흥미로운 관전포인트로 부상했다. 커서를 위협하는 요인은 앤트로픽이 제공하는 AI 코딩 툴 클로드 코드의 부상이다
클로드 코드 때문에 커서가 죽고 있다?
AI에이전트 확장을 목표로 한 관련 업계의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AI에이전트 열기가 뜨겁다. 유력 회사들이 사람을 거치지 않고 AI에이전트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한 프로토콜 레이스에 앞다퉈 뛰어들었다.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겨냥한 유력 AI 모델 개발사들 간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오픈AI, 앤트로픽의 경우 사모펀드 회사들과 조인트벤처까지 설립해 이들 기업 포트폴리오 회사들에 AI를 제공하려는 모습이다.
[AI 핫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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