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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간추린 뉴스]
![[사진: 넷플릭스, 엠넷 '보이즈 2 플래닛']](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1/1769122406211895.png)
혹한이 이어지고 있는 1월 말, 드라마와 가요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고윤정, 김선호 주연의 넷플릭스 작품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가요계는 새로운 그룹의 데뷔를 예고했다.
'넘사벽 핏'을 자랑하는 여자 아이돌을 향하는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가 올해 공개할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맛보기로 공개하며 내일을 기대케 했다.
고윤정·김선호 '이사통', 로맨스 시너지 통했다…"영화 같은 몰입감"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의 '믿고 보는 얼굴 합' 로맨스가 통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가 글로벌 시청자를 홀리고 있다. '이사통'은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전담 통역을 맡게 되면서 시작되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일본에서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두 인물은 점차 얽히고설키며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등 다양한 해외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한 서사는 영상미와 몰입감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로라를 함께 바라보거나 호수 앞에 나란히 서 있는 장면 등은 마치 시청자가 그 공간에 함께 있는 듯한 연출로 또 다른 감상 포인트를 더했다.
드라마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선호는 역시 로코에 강하다", "과몰입이 심하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 "주말에 정주행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튜넥스(TUNEXX)가 오는 3월 정식 데뷔한다.
지난 15일 IST엔터테인먼트는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이하 보플2)에서 활약한 박동규, 김시환, 아틱에 김인후가 합류한 자사 신인 보이그룹의 팀명과 멤버 구성을 최근 최종 확정했다"라며 "7인조로 구성된 튜넥스로, 3월 초 정식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IST엔터테인먼트는 '0v__x0'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연습생들의 일상 및 퍼포먼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계정은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합산해 약 10만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사진: 넷플릭스, 장원영 인스타그램, 유나 인스타그램]](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1/1769122454282555.png)
무채색 상의에 청바지 조합만으로 '넘사벽' 핏을 뽐내는 K-아이돌이 있다. 바로 아이돌 4세대 최상위 비주얼 라인업으로 불리는 '장카설유'(장원영, 카리나, 설윤, 유나)가 그 주인공이다.
'장카설유'의 대표 주자 장원영은 슬림한 상체 라인에 반전 골반을 갖고 있어 심플한 룩을 잘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인이 드러나는 청바지에 '딱붙 티셔츠' 조합은 장원영의 몸매 라인을 더욱 부각시켜줘 독보적 K-돌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카리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기본 스타일을 재해석한다. 슬림핏 청바지를 즐겨 입는 카리나는 라인 부각보다는 '힙'한 스타일로 이목을 끄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설윤 역시 슬림한 상체 라인과 반전되는 골반을 갖고 있어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주로 스키니핏을 즐겨 입는 설윤은 크롭티를 매치해 허리라인을 강조, 전형적인 MZ 스타일을 즐긴다.
유나는 심플하지만 완벽한 실루엣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유나 역시 크롭티와 청바지를 매치해 허리라인을 강조하며 '넘사벽' 골반라인을 뽐내 팬들의 감탄을 불러모은다.
[드라마CLIP] 박은빈·최민식·공유·지수…역대급 2026 넷플릭스 라인업
올해에도 넷플릭스에 볼거리가 쏟아진다. 달달한 로맨스 장르부터 시간을 '순삭' 시켜줄 액션·스릴러 장르물까지. 여기에 시청자들을 빵빵 터지게 만들 코미디물까지 출격 준비를 앞뒀다.
가장 먼저 소개할 장르는 로맨스다. 김선호, 고윤정 주연의 '이사통'이 먼저 포문을 연 가운데 블랙핑크 지수와 서인국이 호흡을 맞추는 '월간남친'과 채수빈, 김영광 주연의 '나를 충전해줘'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칭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기막힌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 '이런 엿 같은 사랑'도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스릴러물도 탄탄하다. 노희경 작가가 집필하고 송혜교, 공유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천천히 강렬하게'부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 주연의 '파반느'가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최민식, 최현욱 조합이 돋보이는 '맨 끝줄의 소년'이 2026 넷플릭스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배우 손예진, 지창욱, 나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스캔들'도 팬들의 기대를 부르는 장르물에 이름을 올렸다. 은둔 중이던 소설가 문재(류준열 분)이 한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정체불명의 들쥐로부터 삶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쫓던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분)와 힘을 합쳐 추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들쥐'도 공개 예정이다. 손석구 주연의 '로드'(가제)를 빼놓을 수 없다. 로드는 한일 합작 만화 푸른 길을 원작으로 하며, 한국과 일본의 형사가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공동수사 하는 과정을 그린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반전시킬 '웃음'은 이서진의 '달라달라'와 '남편들'이 맡을 전망이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나영석 PD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선보이는 신작 예능으로 배우 이서진과 나 PD의 미국 방랑기를 담았다. 영화 극한직업의 진선규와 공명이 재회한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 충식과 현남편 민석의 예측불허 작전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진선규 공명 외 김지석과 윤경호, 강한나가 출연한다.
여기에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꿀알바만을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청년 혁준(이재욱 분)이 어떤 공포를 마주할지 알 수 없는 지옥의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 시리즈 '꿀알바'까지 더해졌다. 로맨스부터 스릴러에 코미디까지. 그야말로 눈부시다.
■ 이번주 주요 K-snapp 소식은?
![[사진: 유튜브 'SMTOWN', 케이스냅]](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1/1769122506413634.png)
그룹 엑소의 정규 8집 '리버스'(REVERXE)의 타이틀곡 '크라운'(Crown)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글로벌 K-snapp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엑소는 지난 19일 정규 8집 '리버스'를 선보였다. 2년 6개월 만에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 '크라운'은 애틀랜타 트랩 드럼과 헤비메탈 기타, EDM 신스가 어우러져 장르의 경계를 허문 하드 댄스곡으로, 사이렌 소리와 파워풀한 가창이 긴장감을 조성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다양한 상징과 함께 왕관을 거머쥐고 머리에 쓰는 듯한 안무를 선보인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은 "근본 케이팝의 귀환", "비트 미쳤다", "데뷔 초로 돌아간 느낌"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촌스러워", "너무 샤이니 느낌 난다" 등 부정적인 반응도 여럿 보였다.
엑소의 새 앨범은 공개 직후 글로벌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와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해 글로벌을 홀렸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붉은 말의 해에 다시금 순위권에 진입하며 재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TV쇼 부문에서는 '이사통',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언더커버 미쓰홍 등 다양한 장르의 K드라마가 글로벌 시청자를 모니터 앞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지난해 6월 처음 공개된 '케데헌'은 말 그대로 전 세계를 홀렸고, 제83회 골든 글로브와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를 비롯해 제42회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제91회 뉴욕 영화평론가 협회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러면서 오는 3월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기대케 했다.
'이사통' 김선호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이후 약 5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택했으며 고윤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1인 2역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에 나섰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 은호(김혜윤 분)와 자기애 과잉 축구스타 시열(로몬 분)이 운명으로 얽히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작품은 공개 초반부터 글로벌 흥행을 선도하고는 있으나 국내 시청률은 다소 아쉽다. 이제훈 주연의 모범택시3 후속으로 편성된 작품의 첫 회 시청률은 3.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2회 시청률은 2.7%에 그쳤기 때문.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작품에서 박신혜는 고경표가 호흡을 맞춘다. 3.5%로 출발했던 시청룰은 2회에서 단숨에 2%가 오른 5.7%를 기록하며 남은 이야기를 궁금하게 하고 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인연엔터테인먼트]](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1/1769122541672223.png)
새해 첫 달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 말로 향하고 있다. '3세대 대표 아이돌' 엑소가 2년 반 만에 돌아와 글로벌 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원어스, 킥플립, 에이엠피, 모모랜드 등 그룹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활발하다.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월 중순, 각기 다른 콘셉트로 무장한 그룹들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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