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을 위한 디지털투데이 [위클리핫이슈] 주간 뉴스레터!
디지털투데이가 발행하는 테크 뉴스레터입니다. 매일 아침 주 5회 ▲월(블록체인) ▲화(금융·핀테크) ▲수(모빌리티) ▲목(엔터프라이즈 컴퓨팅) ▲금(주간인기뉴스) 등 분야별 이슈를 엄선한 주간 핫이슈 뉴스레터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간편하고 빠르게 글로벌 최신 IT 트렌드를 파악하고 당신의 경쟁력을 높여보세요.
[위클리 간추린 뉴스]
이번 주에는 어떤 소식이 관심을 받았을까.
챗GPT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오픈AI에 수천만 달러에 비용이 든다는 소식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그다음으로 오픈AI가 최근 발표한 새 인공지능(AI) 모델들의 요금제별 이용 제한량을 다룬 기사가 관심을 받았다.
일론 머스크가 역대 최초로 실적 발표에서 직접 나선다는 소식과, 스마트폰을 오래 쓰기 위해 피해야 할 구매 실수 5가지를 다룬 기사도 화제였다.
XRP가 70% 상승해 3.55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이목을 끌었다.
[인기뉴스 주간 TOP5]
[정보미디어]
다가오는 WWDC 2025에서 차세대 애플 iOS 19가 공개될 예정이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iOS 19에서는 앱 내 검색 창의 위치가 변경될 예정이다.
차세대 iOS 19의 디자인이 전면 개편될 것으로 알려졌을 당시, 주로 시각적인 변화가 있을 거라고 예상됐다. 그러나 iOS 19는 재설계를 통해 기능적 개선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인터넷]
비디오 게임 회사 베데스다(Bethesda)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싱글 플레이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The Elder Scrolls 4: Oblivion) 리메이크 버전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21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베데스다는 한국 시각으로 23일 0시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을 통해 새로운 발표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블록체인]
17일(현지시간) 금 가격이 온스당 3357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디지털 금으로 비트코인도 이러한 상승세를 뒤따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17년 비트코인은 금값이 30% 급등한 지 몇 달 만에 1만9120달러까지 상승했다. 마찬가지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금값이 2075달러를 기록한 후 비트코인은 2021년 6만9000달러까지 치솟았다.
[AI·엔터프라이즈]
보안 자동화 스타트업 엑사포스(Exaforce)가 75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엑사포스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에이전틱(Agentic) 보안 운영 센터(SOC) 플랫폼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실리콘앵글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코슬라 벤처스, 메이필드 등이 공동 주도했다.
[모빌리티]
전기자전거를 타다보면 주행 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생길 수 있으나, 이는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미국 자전거 제조업체 '프라이어리티 바이시클'(Priority Bicycles)의 윌 마우릴로(Will Maurillo)와 코너 스웨글(Connor Swegle)은 자사 전기자전거 모델 커런트 플러스(Current Plus)가 한 번 충전으로 100마일(약 160km)을 달릴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금융·핀테크]
인공지능(AI) 태풍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경제,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와 서비스에 거대한 혁신의 물결이 일고 있다. 가장 보수적인 산업군 중 하나인 금융권에도 AI가 속속 침투하며 고객 맞춤 서비스, 리스크 관리, 운영 효욜성 개선 등에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디지털투데이는 17일 서울 역삼동 디지털투데이 커뮤니티홀에서 ‘제3회 AX 인사이트 허브 포럼’을 개최했다.
[산업]
중국 화웨이가 미국의 강력한 제재 속에서도 고성능 인공지능(AI) 시스템 분야에서 엔비디아를 위협하는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
자국 내 풍부한 전력 인프라와 우회적 공급망 관리로 일부 성능 지표에서는 엔비디아를 앞서고 있다. 중국 반도체 생태계의 성장과 함께 화웨이의 AI GPU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위클리 핫클립]
의견을 남겨주세요